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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콩팥에 염증이 생기는 '신우신염' 환자가 요즘 같은 여름철에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 세균 번식이 잘 되기 때문인데, 특히 여성 환자가 10배 이상 많습니다. 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갑자기 39도가 넘는 열이 나고 왼쪽 옆구리가 묵직하게 아팠다는 32살 이 모 씨. 몸살감기로 생각하고 약을 먹었지만, 시간이 지나도 낫지 않고 상태가 점점 나빠져 결국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이 모 씨, 급성 신우신염 환자] "평소에는 감기에 걸려도 열이 많이 안 났었는데 계속 체온을 재보니까 39도 이상 고열이 계속 나고 해열제를 먹었는데도 안 떨어지더라고요." 콩팥에 세균성 염증이 생긴 신우신염이었습니다. 회사에 일이 너무 많아 화장실을 가고 싶을 때도 참아 버릇한 게 문제가 됐습니다. 이 씨처럼 콩팥에 세균이 들어가 염증이 생겨 고열과 오한, 옆구리 통증을 유발하는 신우신염 환자가 최근 4년 사이 꾸준히 늘었습니다. 주로 20대~40대 여성 환자가 많은데 남성보다 11배에서 15배까지 월등히 많습니다. 여성은 신체 구조적으로 남성보다 요도가 짧아 세균 감염이 쉽게 생기기 때문입니다. 월별로 보면 7월과 8월에 환자가 많습니다.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땀 배출이 늘면서 몸에 수분이 부족하고 세균 번식이 쉽기 때문입니다. 방광염이나 요로 결석을 제때 치료하지 않아도 콩팥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항생제만 먹으면 치료되지만 방치하면 전신에 염증이 퍼져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석영,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신우신염은) 염증 질환이기 때문에 제때 치료를 못 하면 혈류에 염증이 퍼지는 소위 패혈증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심한 경우에는 사망할 수도 있는..." 따라서 소변 보는 데 불편하거나 신장에 결석이 있으면 통증이 없더라도 치료를 받는 게 좋습니다. 또,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물을 자주, 충분히 마시고 소변을 참지 않아야 신우신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YTN 김잔디[[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