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프리티베트 영화제 티베트, 낯설은 진실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제 1회 프리티베트 영화제 티베트, 낯설은 진실

◀ ANC ▶ 제1회 프리티베트 영화제가 지난 달 티베트, 낯설은 진실이라는 모토로 열렸습니다. 이 영화제는 지난 1959년 3월 10일 중국의 무력침공에 대항해 독립시위를 벌이다 사망한 43만 명의 티베트 민중 봉기를 기억하고자 열렸는데요. 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 VCR ▶ 프리티베트 영화제는 지난 달 13부터 14일까지 서울 필름포럼에서 열렸습니다. 1회를 맞이하는 이 영화제는 한국사회에 익숙하지 않은 티베트의 진실들을 영화제에서 풀어낸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영화제 첫날인 13일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습니다. 영화제에서는 해외에서 수급된 총 18편의 티베트 관련 영화가 상영됐는데요. 매진 된 영화도 있었습니다. (INTERVIEW) 심규환 / 우리가 항상 지키고 염두 해야 할 주권이나 자유에 소중함 문화의 소중함에 대해서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던 것 같습니다 (영화제 스케치 영상) (INTERVIEW) 해강 스님 / 영화 보면서 하루빨리 티베트망명정부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그렇게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랬고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가 일제식민지시대 때 일본에 억압받던 그런시절도 생각났습니다 영화제 한 쪽에서는 룽따 만들기를 통해 티베트인들의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