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겁쟁이가 꼭 봐야할 회피의 심리학(무기력증,무책임,우울증,두려움 ect)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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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국 TV 구독,좋아요,댓글 환영합니다.^^* 상담 및 강의문의(명상학 박사수료) : 010-9359-7909 진짜 마음 가짜 마음 청명책 구입 :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 성공최면과 행복한 마음치유 책 구입 : 카페 : http://cafe.daum.net/hypnotherapist/m... 홈피: www.hypnosis21.com 페북: / hypnosis21 밴드 : http://band.us/@hypnosis =========================================== 심리적 회피가 만들어내는 무의식적인 고통 어릴때 숙제를 안하면 줄을 서서 매를 맞는다. 용기 있는 친구들은 제일 앞으로 나간다. 겁이 많은 친구들은 최대한 뒤로 간다. 매를 먼저 맞은 친구는 매 맞는 공포로부터 금세 탈출을 하게 된다. 그런데 맨 뒤에 있는 친구는 기다리다가 공포증이 점점더 심해진다. 나는 어느순간 매를 맞는 순간이 오면 제일 먼저 뛰쳐나갔다. 매도 먼저 맞는 사람이 속이 편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심리는 복잡한것 같지만 매우 심플하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인정하며 살아가면 우리는 굳이 심리나 철학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 눈 앞에 보이는 현실을 왜곡하거나 억압하거나 저항하는 순간 마음이 바보가 된다. 물론 당장은 매를 맞지 않기 때문에 편하다. 그 순간만큼은 룰루랄라 휘파람을 불수 있지만 언젠가 그대는 현실속의 고통을 맞이해야 한다. 아무리 그대가 굉장한 자기최면을 걸어도 안된다. 아무리 그대가 신에게 기도를 해도 안된다. 아무리 그대가 자신을 속여도 달라지지 않는다. 내가 내 마음은 어찌어찌해서 속일수 있겠지만 눈 앞에 보이는 그 현실은 그대가 바꿀수가 없다. 그대는 호랑이에게 쫓기는 나무꾼처럼 도망가야한다. 너무나도 무서우면 눈을 감아야 한다. 숨도 쉬지 못하고 그대로 얼음처럼 굳어야 한다. 조금이라도 부스럭 거리면 호랑이가 깨어나기때문이다. 그대의 삶은 서서히 우울해진다. 호랑이가 나를 잡아 먹을것 같은 공포에 빠진다. 그 공포가 심해지면 공황증상이 나타난다. 물론 저녁에 눈을 감지만 편히 잠을 잘수가 없다. 심장은 불안불안해서 항상 쿵쾅쿵쾅 뛴다. 그 순간을 잊기 위해서 약을 먹거나 술을 먹지만 다음날이 되면 여전히 미로에 갇힌 당신의 현실을 마주해야 할 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회피하려는 속성이 있다. 무서운 것이 나타나면 눈을 감아버린다. 안좋은 소리를 하게 되면 귀를 닫아버린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으면 마음의 문을 닫는다. 힘든 상황이 오면 포기하거나 도망가고 싶어한다. 작은 실수나 실패에 좌절감을 느낀다. 마음이 힘들면 그 마음을 숨겨버릴려고 한다. 불안한 상황이 오면 편안한척 애를 쓴다. 괴로운 일이 있으면 행복한척 애를 쓴다. 당장 의식적으로 심리적 회피(외면=억압=저항) 를 하면 고통에서 벗어난 듯한 착각을 느낀다. 그런데 그것은 당장의 달콤함일뿐 잠시후에는 고통의 순간을 맞이해야 한다. 은행에서 돈을 빌렸는데 갚지 못했을때 나중에 이자가 불어나서 감당하지 못하는 상황처럼.. 우리는 너무쉽게 의식적으로 심리적 회피를 한다. 오늘해야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된다. 지금 맞아야 할 매를 맞지 않고 뒤로 가 버린다. 사소한 의식적인 회피와 억압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하루..이틀...1년.... 좁쌀만한 눈송이가 결국 눈덩이가 되어서 돌아온다. 그때부터는 의식에서 통제할수 없는 무의식의 영역이 되어버린다. 이를 무의식적인 고통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이전에는 자신이 왜 힘들었는지 알수 있지만 지금은 왜 힘든줄도 모르고 괴로워지는 것이다. 무차별적인 우울증이 시도때로 없이 찾아온다. 순간 죽을 것 같은 공황증상이 찾아온다. 누군가가 나를 쫓아오는듯 불안을 경험한다. 이때 우리는 마음이 병들었다고 표현한다. 진작에 마주했으면 한대만 맞고 풀려날일을 늦추고 늦추다가 10대이상을 맞아야 하는 상황이 온 것이다. 그런데 이것으로 끝이 아니다. 지금이라도 심리적인 회피를 하지 않는다면 10대 맞는것으로 끝이 날수가 있다.. 그런데 또다시 더 큰 심리적인 회피를 하게 되면 이자가 불어나듯 100대가 될수도 있다. 당신의 나쁜 습관도 그대가 방치한 결과이다. 우리는 현실로부터 벗어날수가 없다. 그 현실로부터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죽음이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현실은 호랑이가 아니다. 그냥 내 눈 앞에 펼쳐지는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받아들이자는 것이다. 설령 괴로운 순간이 찾아와도 그대가 도망갈곳이 없다. 그 또한 그대가 현실에서 감당해야 할 몫이다. 그것이 힘들다는 이유로 도망가면 안된다. 그럴수록 그대는 더 위험한 낭떠러지로 몰리게된다. 지금 맞아야 할 매가 있으면 깔끔하게 맞아버리자. 지금 해야 할 일이 있으면 지금 당장 해결하자. 미룬다고 해서 현실은 눈꼽만큼도 변하지 않는다. 제 아무리 대단한 자기최면을 걸어도 현실을 바꿀수 있는 정신력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모든 것은 눈 앞에 보이는 현실과 함께 한다. 그 현실 앞에서 스스로에게 용기를 부여해야 한다. 그 순간만큼은 두 눈 똑바로 뜨고 마주해야 한다. 그러면 더이상 망상속의 호랑이를 무서워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현실에서 눈을 감는 순간 그림속의 호랑이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나중에는 눈을 떴는데도 호랑이는 그림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그대를 괴롭히려 들지도 모른다. 우리는 충분히 의식적으로 자신을 통제할수 있다. 의식적으로 통제하지 못하고 회피 한다. 그러면 의식적으로는 그 고통을 자각하지 못하지만 무의식적인 고통이 되어서 돌아온다. 그때부터는 시도때도 없이 호랑이와 싸워야 한다. 다시 정신 바짝 차려서 눈 앞의 현실과 싸우자. 그렇지 않으면 눈에 보이지 않는 호랑이와 싸워야한다. 당신은 호랑이와 싸워서 영원히 이길수가 없다. 호랑이와 불편한 동거를 하기 싫다면 부담되고 버겁고 다소 무서울지라도 눈에 보이는 깔끔한 현실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한다. 글쓴이 : 한국 최면치유 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