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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의사가 아닌 청주의 한 피부관리실에서 불법으로 피부 시술을 받은 여성들이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병원보다 저렴하고 효과가 좋다는 말에 시술을 받았다가 평생 흉터가 남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이자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0대 여성의 얼굴에 심한 화상 자국과 흉터가 생겼습니다. 또 다른 여성의 얼굴에는 진물이 흘러 나와 제대로 눈을 뜨기 힘들 정도고, 목 주위 피부가 검붉게 착색된 피해자도 있습니다. 후유증으로 정신적 고통은 물론, 하던 일도 그만둬야 했습니다. [피해자 A 씨/음성변조 : "(카페에서) 일을 했었거든요. 사람들 다니는 데서 내 얼굴을 보여줄 수가 없으니까…. 얼굴이 완전 괴물같은데…. 정신병원을 갔다니까요."] 병원을 찾았지만 치료비만 수백만 원이 넘었습니다. 화상을 심하게 입어 평생 흉터가 남을 수 있다는 진단까지 받았습니다 이들은 두 달 전, 한 카페에 입점한 피부관리실에서 불법 시술을 받았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름 개선과 미백 효과를 볼 수 있다는 말만 믿었습니다. [피해자 B 씨/음성변조 : "(병원에서도) 다 쓰는 기계고, 인증도 다 받았고, 그런 기계라고…. 병원은 훨씬 비싸니까 자기가 좀 싸게 해서 해주겠다, 그래서 하게 됐어요."] 시술한 여성은 피해자들의 치료비와 시술비 보상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의료계는 피부 미용이 목적이더라도 부작용을 막기 위해선 반드시 전문의에게 시술받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김현웅/피부과 전문의 : "의료인이 시술하고 관리를 해야하는 장비를 이용해서 시술을 한 것 같아요. 자신의 피부를 위해서 전문의 선생님의 치료를 받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 3명은 시술한 여성을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KBS 뉴스 이자현입니다. 촬영기자:김성은 #불법시술 #피부 #콜드플라즈마 #청주 #의료법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