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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kbs.co.kr/news/pc/view/v... [앵커] 전북도가 추진한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추진단 구성에 실패한 뒤 지금껏 답보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전북도는 전주-완주 통합에 공을 들이고 있어, 정치적 조정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군산과 김제, 부안을 하나의 공동체로 묶는 새만금 특별지방자치단체. 행정 사무와 개발 사업을 공동으로 맡아 전북의 새로운 경제 축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제안해 야심차게 추진했지만, 지난 3월, 새만금 특자체 합동 추진단 구성이 불발됐습니다. 공식 발표 직전, 김제시가 불참했기 때문입니다. 김제시는 전북도에 원인을 돌렸습니다. 중립을 지키지 않고, 새만금 신항 운영 방식에 대한 자문위원회 회의 결과를 사전 협의도 없이 해양수산부에 제출하려 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이후 출범 절차는 한 발짝도 내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당시 새만금 신항이 자치단체 간 대립이 첨예했는데도, 전북도가 의욕만 앞세워 해법 제시 없이 양보와 결단만 요구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정기/전북도의원 : "지사님의 정치력 부재와 도정의 미비한 정무 능력이 새만금 특별지자체 구성 실패의 가장 큰 사유라고…."] 추진단 구성이 무산된 뒤에도 토론회와 지원 방안 건의 같은 원론적 대책뿐이라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전북도는 보다 설득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더 자주 만나고, 아까 삼고초려, 사고초려, 오고초려라는 말씀도 해주셨는데…."] 새만금 특자체가 무산 위기에 놓인 가운데, 전북도는 다시 완주-전주 통합을 추진하는 상황. 지자체 간 사이만 벌려 놓고, 수습도 못한 채 또 다른 통합에 나선 전북도, 정치적 조정력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이주노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북도 #새만금 #김관영도지사 #새만금특별지방자치단체 #정치적조정력 #중립 #전북도의회 #완주전주통합 #군산 #김제 #부안 #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