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качать с ютуб 중가 파핑대로 사수도 136cm 부시리 잡기 -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중가 파핑대로 사수도 136cm 부시리 잡기 -

중가 파핑대로 사수도 136cm 부시리 잡기 #써플샷86H #캡틴베이트 #워블펜_날치_ 110g 2023년 7월 23일 빙그레호를 타고 사수도에서 낚은 136cm 부시리 입니다 한달전만 해도 산란후 먹이 활동을 하느라 삐쩍 말랐었는데.. 한달만에 엄청나게 큰 덩치가 되었네요. 올해 수온이 높아서 베이트들이 많이 들어왔는가 봅니다. 먹이 활동이 엄청나네요. 보통 여름 수온이 30도가 넘어가면 그 해는 뒷심이 있어서 육지의 경우 11월 중순까지도 대부시리가 잘됩니다. (사수, 여서, 거문도, 백도, 삼부도, 거제권)   수온이 좀 늦게 떨어진다는 말이 좀 더 정확한거 같아요. 11월이 되면 수온이 16~18도 정도 왔다갔다 하는데.. 16도 이하로 떨어지면 캐스팅에는 잘 반응하지 않습니다. 물론 하루종일 9명이 던지면... 한두마리는 대부시리가 나올테지만 그 대단한 10월에 비하면 조금은 아쉬운 조황입니다.  이날은 #캡틴베이트 #워블펜 #날치_110g 을 먹고 나왔습니다.. 로드는 #그램퍼스 #써플샷S86H #라인PE10 #현재 2년째 테스트하고 있는 라인입니다 쇼크리더는 #썬라인150LB  처음에 덥치는 파장이 생각보다 크지도 않았고... 드랙을 많이 못풀길래... 110~120cm 정도 되는 녀석의 대가리나 아가미에 걸린줄 알고.. 여유있게. .랜딩하려고 했는데.. 이 무게감이 상당하더라고요. 이게.. 제가 전날 릴 세척한다고 드랙을 잠가놓고.안풀러 놓아서..ㅠㅠ 말그대로.. 힘으로 뽑아 올렸습니다. 와.. 힘과 무게가 엄청 났어요... 덕분에 다행이 수심 10m 지점을 넘겨서 깊어지는 지점에서 25m 수심에서 랜딩에 성공했습니다. #워블펜 은 정말 많은 테스트와 수정, 고민끝에 만든 사출 펜슬인데요. 국내에서 개발, 기획, 모델링, 설계, 테스트, 수정한 제품이라. 나름의 자부심이 있습니다. 3년넘게 눈이오던.. 폭염이던 수정된 샘플이 나오면 바로 나가서 테스트하고 항공촬영과 슬로우 촬영으로 기록하고 문제점을 고쳐가면서 만든 정말 땀과 노력이 깃든 펜슬인데요. 이게 올해 2023년에 처음 세상에 나왔고.. 다행이도.. 부시리들에게 많은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제 기록어인 156cm 36kg의 부시리를 #워블펜 #정어리 로 만났습니다  이제 부시리 파핑 시즌 시작인데.. 점점 설레이네요. ^^ 올해는 과연 어떤 멋진 녀석을 만날 수 있을까요? 이번에 올린 녀석은 #써플샷S86H 로 올렸습니다. 중가 가격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로드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에는 제주 백마린에서 3m 넘는 상어를 #써플샷s86H로 수면까지 띄우고 배로올리지 못해서 라인을 끊었다고 하시니.. 이미.. 검증된 로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국내에서 국산 제품을 만들어 보급하는것이 빅게임에서 만큼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10년, 15년 계속 그 성능과 퍼포먼스를 입증하다 보면 나중엔 좋은 기억으로 #그램퍼스 라는 브랜드가 자리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계에서.. 국내 조구사 실력은 2등정도 됩니다. ^^ 그만큼 실력있는 조구업체들이 많답니다. 국내 제품 많이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