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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쿠데타가 일어났던 서아프리카 국가죠. 말리에서 과도 정부 대통령과 총리가 군부에 의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27일) 새벽, 대통령과 총리가 사임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8월 18일, 말리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했습니다. 쿠데타를 이끌었던 군부 지도자 '아시미 고이타' 대령은 자신이 부통령을 맡고 과도 정부를 구성했습니다. 전직 국방 장관이었던 '바 은다우'를 임시 대통령으로 내세웠습니다. 외무장관 출신 '모크타르 우안'은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9개월가량이 흐른 지난 24일, 쿠데타 군부가 자신들이 임명한 대통령과 총리를 전격적으로 체포하고 구금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은다우 대통령과 우안 총리는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무장한 군인들에게 체포됐습니다. 시 외곽에 위치한 카티 군 사령부로 연행됐습니다. 지금도 군사 수용소에 구금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부를 장악하고 있는 고이타 부통령은 전국 TV 방송을 통해 발표한 대국민 성명에서 은다우 대통령 등이 군부 인사 두 명을 경질하는 등 개각을 단행하는 과정에서 자신과 상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이타 부통령의 특별 보좌관이 대신 읽은 성명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바바 시세/말리 부통령 특별보좌관 : (상의없는 개각)은 대통령과 총리가 과도정부 운용에 관한 헌장을 위반한 것입니다. 국가 전환을 방해하는 행위라는 것이 입증됐습니다.] 국제 사회는 일제히 말리 군부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유엔 말리 대표부는 은다우 대통령과 우안 총리를 즉각 석방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아프리카 경제 공동체 대표단은 지난 25일 말리를 긴급 방문했습니다. 아프리카 연합과 유럽 연합도 비판 성명을 냈습니다. 프랑스는 말리 사태를 논의하기 위해 긴급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를 개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무엇보다 말리가 사하라 사막 남쪽 사헬 지역을 중심으로 지금도 이어지고 있는 이슬람 테러 단체와의 전쟁에서 중요한 거점인 만큼 말리의 정국 불안이 미칠 파장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말도 들어보시겠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 대통령 : 우리는 말리 과도 정부 대통령과 총리 등이 체포된 것에 대해 단호히 비판합니다. 말리 군부는 '쿠데타 속의 쿠데타'를 또 일으킨 것으로 용납할 수 없는 일입니다.] 불과 9개월 만에 또다시 발생한 말리의 쿠데타 상황 전문가와 좀 더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지난해 8월 말리 쿠데타 당시에도 분석을 해주셨던 분입니다. 윤성원 한양대 유럽 아프리카 연구소 연구 교수 전화로 연결돼 있습니다.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아침&'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 진행 : 이정헌 ▶ 기사 전문 https://news.jtbc.joins.com/html/135/...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s://news.jtbc.joins.com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s://jtbc.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