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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브라질 인디오들 “땅 뺏길 수 없다” 대규모 시위 / KBS뉴스(News) 5 лет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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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브라질 인디오들 “땅 뺏길 수 없다” 대규모 시위 / KBS뉴스(News)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는 전국의 인디오 부족민들이 수도 브라질리아로 모여 대규모 시위를 벌였습니다. 브라질 대통령이 인디오들이 거주하는 보호구역을 조정하려하자 땅을 뺏길 수 없다며 반발하는 겁니다. 상파울루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악기 소리에 맞춰 춤을 추며 행진하는 인디오 원주민들, 전통 장식을 하고 브라질 정부 청사 앞에서 항의 시위를 벌입니다. 수천 여 명의 인디오 원주민들이 자신들의 땅을 지키기 위해 24일부터 수도 브라질리아에 몰려 들었습니다. [마리제치/마쿠시족 인디오 :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조는 '뭉치면 패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걸 보여 주러 왔습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올 초 인디오 보호구역 관리를 현 인디오 보호관청에서 농업부로 이관해 경계를 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광물 자원과 농업 개발을 위해서입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인디오들의 반발에 보호구역 해제는 없을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인디오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입니다. [과자자라/브라질 인디오 협회 위원 : "오늘 우리가 싸우는 건 우리 땅의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서입니다. 이 깃발이 꽂혀 있는 곳이 우리 땅입니다."]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대선 전 인디오를 동물원 우리에 갇힌 동물에 비유하며 1센티미터의 땅도 더 주지 않겠다는 말을 해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브라질 인디오는 300여 개 부족에 90만 명으로 추정되며 아마존 등 국토의 13% 면적에 살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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