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정맥 손상, 혈관 재건…의학전문기자가 본 '이재명 피습' / SBS 8뉴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현재 이재명 대표의 건강 상태에 대한 설명 앞서 들으셨는데 신경외과 전문의 출신인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이 내용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Q. 내경정맥, 내경동맥 작은 혈관 손상? [조동찬/의학전문기자(전문의) : 머리에서 심장으로 내려오는 정맥 혈관을 내경정맥이라고 합니다. 정맥이지만 혈액량이 많아서 위험한 부위입니다. 혈관은 원통 모양인데요, 원둘레 기준으로 내경정맥 60%가 찢어졌다는 말을 했고요, 내경동맥에는 뇌에 피를 공급하는 굵은 혈관이 있고, 목 부위 근육이나 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얇은 혈관들이 있는데, 이재명 대표는 이 얇은 혈관들의 손상이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정리하면 목 피부와 근육, 경정맥 그리고 내경동맥의 얇은 혈관들을 다쳤고, 이 부분을 재건하거나 결찰하는 수술을 받은 겁니다.] Q. 상처 작아 보였는데, 수술 길어진 이유? [조동찬/의학전문기자(전문의) : 민주당이 아까 흉기에 찔린 상처, 자상이라고 이렇게 강조했는데, 칼에 찔린 상처는 찢어진 부위는 좁지만 대신 깊게 들어갑니다. 상처 겉면만 보고 피해 심각도를 얘기하는 것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특히 칼이 들어간 내경정맥 주변에는 내경동맥과 기도, 식도 이런 주요 신체 장기들이 있고요. 여러 신경도 많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전문가들은 자칫 더 큰일이 일어날 수도 있었던 매우 위험한 사고였다고 말합니다.] Q. 회복 시점은? [조동찬/의학전문기자(전문의) : 합병증과 후유증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는데요. 혈관 수술 부위에 피딱지가 생겨서 다른 혈관을 막을 수도 있고, 수술 부위가 감염되거나 또 아물면서 수술 부위에 틈이 생겨서 피가 다시 날 수도 있습니다. 이러면 회복 시점을 가늠하기는 어렵겠죠. 다만 이런 상황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면 열흘 후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입니다. 다만 이 대표의 일상은 선거 유세 등 강행군이겠고, 정신적인 트라우마도 클 것으로 보여서 회복 시간은 좀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편집 : 남 일, 디자인 : 최하늘)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485825 #SBS뉴스 #8뉴스 #이재명 #피습 #수술 #경정맥 #혈관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