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번 피정을] 1탄 - 강화 마뗄쉼터 with Lilian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어쩌다 한번 피정을] 1탄 - 강화 마뗄쉼터 with Lilian

어쩌다 한번 피정을 시리즈 1탄 아이를 낳고 아이와 함께 떠나는 첫 피정, 강화도에 위치한 마뗄쉼터에 다녀왔습니다. 삶에 다시 뛰어들 힘을 기르는 피정을 아이와 함께 온다는 것은 그 삶 자체를 같이 피정에 데려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세상살이와 절대 분리가 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더더욱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환경은 만들 수 있습니다. 함께 여행이 아닌 피정을, 패키지가 아닌 순례를 떠나 나와 동행하는 삶과 예수님을 모두 사랑스레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길러보아요. “몸과 마음이 지친 환자들과 가족들은 일상생활을 떠나서 잠시 자연이 아름다운 곳에서 편안하게 쉬고 싶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상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족에게 부담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선뜻 길을 나서지 못합니다. 마뗄암재단은 환자와 가족들에게 ‘쉼’을 무료로 제공하고 해체 위기의 가정이 다시 가족 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뗄쉼터를 개소했습니다. 마뗄쉼터는 치료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쉼의 장소를 제공합니다. 또한 무료 3박 4일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서 환자와 가족들에게 쉼과 더불어 치유를 선물합니다.” -마뗄 쉼터 홈페이지 본문 [쉼터 무료 지원] 암환자와 가족이 최대 4박 5일간 무료로 쉼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기간 : 최대 4박 5일 입실 : 월요일 오후3시 퇴실 : 금요일 오전10시 ○ 참가비 : 무료 ○ 개인 취사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 쉼터의 모습을 보고싶으신 분들은 ‪@PilgrimPeterLee‬ 의 채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