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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강남구 청담동에는 명품 매장들의 틈바구니에서도 순수예술작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화랑가가 있습니다. 반면 도곡동 뒷골목에는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공방들이 하나 둘 들어서면서 특색있는 거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자 】 1980년대말, 미술 붐을 타고 형성된 청담동 화랑가. 명품매장들의 거리 뒤편엔 소규모 화랑들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획전을 위주로 하는 전시 화랑에선 장식성 있는 중견 작가의 순수 예술 작품이 전시, 판매됩니다. 미디어와 예술의 만남 같이 현대적 감성을 표현한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고 있습니다. 14개 화랑들이 힘을 모아 25년째 순수미술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청담미술제를 열고 있습니다. 【 기자 】 정지혜 대표 / 00갤러리 전시기획사 【 스탠딩 】 지혁배 기자 [email protected] 청담동 화랑가에서 예술성 있는 작품을 감상했다면 이곳 도곡동에서는 아기자기한 소품을 만드는 공방들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기자 】 한 도자기 공방. 전기물래를 이용해 그릇을 빗는 것부터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가져갈 수 있는 공예품을 만드는 곳입니다.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찾아와 체험할 수 있는 장솝니다. 최근 5, 6년 새 도곡동 주택가 골목에는 가구와 공예품,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크고 작은 공방 6곳이 들어서면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재혁 대표 / 빚다 도예공방 【 기자 】 강남이라는 화려함 뒤에 가려진 뒷 골목. 각각 역사와 예술의 표현방법은 다르지만, 특색있는 전통을 만들어가며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씨앤앰 뉴스 지혁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