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차세대 전기차용 ‘전력반도체’ 개발…“효율 극대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소재를 활용해 작지만 강한 차세대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에너지 효율 개선과 소재·부품·장비 국산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조영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현재 상용화된 전기차에는 실리콘 소재의 전력반도체가 들어갑니다. '전력반도체'는 전기에너지를 시스템이 필요로 하는 형태로 변환해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데, 기존 실리콘 소재는 낮은 전력 변환 효율이 단점으로 꼽혔습니다. [이형석/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전력부품연구실 연구책임자 : "속도가 굉장히 느려서 시스템 자체의 크기가 좀 커지는 단점, 그리고 또 열에 좀 약하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이같은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수직형 질화갈륨 전력반도체를 개발했습니다. 질화갈륨은 열에 강하고 전력 밀도가 높아 실리콘의 3분의 1 수준으로 소형화가 가능합니다. 특히, 기존 수평형에 비해 최대 전압에도 견딜수 있어 차세대 전기차용 전력 반도체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백용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광무선원천연구본부장 : "기존에 사용하던 것에 대비해서 더 많은 거리를 같은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도 더 많은 거리를 갈 수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또 그동안 핵심소재를 일본 등 해외에서 90% 이상 수입했지만, 이번 개발로 원천 기술을 확보해 해외 의존도를 낮출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수직형 질화갈륨 반도체 기술을 기업에 이전했으며, 2, 3년 안에 전기차 등에 탑재해 시연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조영호입니다. 촬영기자:서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