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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반대편 남미는 한국과는 달리 무더운 여름이 한창인데요. 브라질에서는 동물들이 찜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멕시코에서는 아무리 더워도 동물들이 꼭 참석해야 하는 행사가 열렸다고 하네요. [기자] 브라질의 한 동물원. 요즘 원숭이가 바나나보다 더 좋아하는 음식이 있습니다. 바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인데요. 호랑이와 곰은 과일을 통째로 얼린 일명 '얼음사탕'을 맛있게 먹고 있네요. 연일 40도가 넘는 찜통더위를 이겨내라고 사육사가 특별히 준비한 간식입니다. 파도에 몸을 맡긴 강아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더위를 날리는 모습이 아주 행복해 보이죠? [인터뷰:마을 주민] "매일 강아지와 함께 수영장이나 해변에 나와 수영을 합니다. 리우데자네이루는 기온이 섭씨 42도라서 참을 수 없거든요. 아주 뜨거워요." 아무리 더워도 멕시코에 사는 동물들은 꼭 가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앵무새까지... 이들이 모인 곳은 바로 성당인데요. [인터뷰:과테모크 고메즈, 애완동물 주인] "애완 동물도 축복을 받기 위해 (세례식에) 데리고 올 책임이 있습니다." 동물들에게 성수를 뿌리고 축복의 기도를 해주는 신부. 애완동물을 위한 세례식은 멕시코에서 100년 넘게 이어져 온 전통이라고 합니다. 동물들의 수호성인 성 안토니오의 생일을 맞아 모든 생명에게 사랑을 주기 위해 시작된 행사라고 하네요. [인터뷰:프란치스코 라야 페레즈, 멕시코 신부] "애완 동물이 사람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 의식을 치르는 첫 번째 이유죠. 동물에게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모든 주인들이 애완동물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무더운 여름철, 지구 반대편 동물들이 무엇보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930_2015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