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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노동자들은 일터에서 권리를 침해 받아도 통상적인 업무시간에 노동상담소에 방문하기는 어려운 게 현실인데요. 그래서 경기도가 퇴근 후 가까운 역에서 편리하게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서문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경기도는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무료 노동 상담 공간인 경기도노동권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서 일하는 사람이라면 성별,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방문해 노무사를 통한 무료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센터입니다. 노동권익센터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연차·휴가 등 마땅히 보장되어야 하는 노동자의 권리부터 임금 체불, 부당해고, 산업재해, 직장 내 괴롭힘과 같은 일 하다 겪을 수 있는 억울한 일에 대해 상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태복 / 경기도 노무사 “가장 많이 들어오는 사항은 요즘 같은 경우에 체불 임금 상담이 많고, 두번째로는 부당해고, 세번째로는 산재, 그 다음 직장 내 괴롭힘, 그런 순으로 상담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수원역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이 무료 노동 상담을 지난 6월부터 도내 14개 역사에 ‘찾아가는 노동상담소’를 설치해 확대 지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담소가 설치되는 역은 1호선 안양역·의정부역, 3호선 화정역·마두역·백석역, 경의중앙선 야당역·금촌역·금릉역·문산역, 경강선 여주역 등 14곳입니다. 퇴근 후 가까운 역에서 편리하게 노동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주요 전철 역사에서 매월 특정 요일을 지정해 오후 5시~8시 상담을 진행하는 겁니다. [인터뷰] 이주희(가명) / 경기도민 “어떻게 해야 하나 계속 고민 고민하다가 퇴근길에 마주쳐서 상담받고 그래도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명함도 받아서 뭔가 조금 든든해진 것 같아요.” [인터뷰] 조상기 / 경기도 노동권익과장 “이번 찾아가는 노동 상담은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노동자들에게 직접 다가가고, 다양한 상담 분야와 권리구제를 통해 노동자들의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체계 마련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경기도는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각 상담소에서 필요하다고 요청한 사안의 경우 경기도 마을노무사제도와 연계해 권리구제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경기GTV 서문형입니다. 1. 이태복 / 경기도 노무사 2. 이주희(가명) / 경기도민 3. 조상기 / 경기도 노동권익과장 4. 뉴스 제작 경기도청 북부청사 편집 김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