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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박기웅·이현우, 여심까지 훔칠 다양한 반전 매력

(아시아미디어) 엄마 미소 절로 짓게 하는 최정예 스파이들의 '촬영현장 훈훈 메이킹' 전격 공개! 남파된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감독 장철수, 제작 MCMC)가 최정예 스파이를 연기하며 매서운 눈빛과 날렵한 액션을 보여줄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등의 숨겨진 매력을 '촬영현장 훈훈 메이킹'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극 중 달동네 슈퍼집 바보 '동구'와 남파 특수공작 5446 부대의 전설적인 존재 '류환' 역을 동시에 소화하며 배우로서 발돋움하는 김수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 뒤에 감춰진 유머 감각을 뽐낸다. '정여사' 흉내를 내며 이현우에게 장난을 치고 코믹 댄스를 추는 그의 모습은 의외이기에 더욱 큰 재미를 준다. 또한, 골목길의 눈을 쓰는 장면을 촬영한 뒤, 빗자루를 타고 퇴근하는 등 순간순간 연출하는 그만의 유머는 고된 촬영에 지친 스태프들에게 기운을 복돋워 주는 자양강장제 같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록커 지망생 임무를 수행하는 '해랑'을 연기한 박기웅은 배운지 하루만에 능숙한 솜씨로 기타를 연주하며 기타 천재로서의 면모를 보여준다. 쉬는 시간 김수현과 환상의 화음으로 아파트를 부르는 모습은 배우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의 가능성까지 엿보이게 한다. 최연소 남파 간첩 '해진'역을 맡은 이현우는 감출 수 없는 귀요미 매력을 뽐낸다. 스물한 살의 풋풋함과 철철 넘치는 애교는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며 여성 스태프들은 물론 김수현, 박기웅을 비롯한 남자 스태프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다.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의 모습을 본 누리군들은 "어쩜 세 배우들 모두 매력이 흘러 넘치네요. 현장 분위기 장난 아니게 좋고, 완전 노는 듯 재미나게 촬영했네요ㅎㅎ 왜 내가 설레지? 이런 영상 너무너무 좋다. 은위 대박!"(네이버_shle****), "그저 짧은 영상을 봤을 뿐인데 왜 내 난 두근두근 뛰는가"(네이버_lbe4****), "강아지가 진심으로 부러웠던 순간"(네이버_yk10****) 등의 글을 남기며 호평했다. 죽음을 방불케 하는 훈련 끝에 달동네로 남파된 북한 최정예 스파이들의 임무를 다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오는 6월 5일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http://www.asiamedia.co.kr (상기 자료(영상물)는 해당 제작사 또는 수입사가 언론사에 보내온 공식 보도자료에 첨부한 내용을 기초로 함, '영상물' 이의 신청 시 해당 제작사 또는 수입사에게 문의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