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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4 일요대담) 지금 한일(관계) 왜 꼬였어요? 자꾸 한국 탓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식민지 노예 정신입니다. 한국부터 탓하는... "아, 그러게 주인마님한테 그러지 말라니까! 주인마님 그런지 몰랐어?" 머슴 마인드. 하도 오래 당하다 보니까. 우리나라 정부가 잘못한 거 욕하세요! 신랄하게 하세요! 국민이, 내가 주권자인데. 그런데 그 이상으로 일본에 대해서 비판할 줄 아셔야 해요. 왜? 근본적으론 일본이 사죄를 안 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죄를 할 생각도 없기 때문에. 일본이랑 국제 협약 맺어서 우리 다 박정희 대통령 때 다 풀었잖아요.그때 사죄한다고 준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죄를 안 하고 있다는 거예요, 절대. 돈은 줘도 사죄는 안 하겠다. 나라 자체가 약육강식 논리로 딱 무장되어 있어요. 제가 제일 강조하는 소시오패스 논리로 무장된 나라입니다, 안타깝게. 그 안에 분명 양심 세력이 있는데, 국가적으로 볼 때 그래요. 그래서 '약육강식', 모든 관계에서 갑을 관계로 생각하고요, 강자는 뭐든지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강자는 약자를 짓밟아도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약자를 아무리 털어도 사죄할 이유를 잘 못 느껴요. 왜? 아니, 약해서 잡아먹힌 건데 강자가 잡아먹었단 이유로 약자한테, 사자가 토끼한테 사죄해야 돼요? "미안하다. 그때 너희 어머니 내가 먹었다." "배고파서 그랬다." 이런 거 생각이 안 돼요. 당연히 먹히는 거지, 약자는. 졌으면 말하지 말자. 일본은요, 자기들 역사 안에서 그렇게 살았어요. 전국시대 때 그렇게 살았어요. 그래서, 무사들이 무사들만 전쟁을 하고, 노비나 여성들은 빠지고, 무사들끼리 전쟁을 해서 한 성을 먹으면,그 성안에 있는 여성, 노비들 다 승자가 독식하는 겁니다. 그게 룰이에요. 그렇게 싸우다가 잉여 전투력 가지고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쳐들어왔어요. 당황했죠. 왜 노비까지 칼 들고 싸우는지 이해가 안 되고, 점령했으면 끝나야 하는데, 왜 거기서 반발을 하고 못 받아들이고, 여성이 왜 돌을 던지고, 왜 몸을 던지는지 이해가 안 되는, 그때 일본은 되게 황당한 체험을 한 겁니다. 자기들은 룰이 있었거든요. 그 룰이 뭐예요? 약육강식의 룰입니다. 승자독식. 이런 마인드로 조선을 또 짓밟았단 말이에요. 우리가 강자가 돼서 너희들을 약자로 짓밟았고, 거기에 대해서 사죄해야 한다는 생각이 날까요? 그런 논리라면? 아니 내가 강해서 이겼던 건데, 왜 약자한테 사죄해야 되죠? 왜 아직까지 얘네들 과거를 못 잊고 저러죠? 갑을 관계로 생각했기 때문에, 우리가 을이기 때문에, 을한테 사죄할 이유가 없습니다. 일본한테 갑은 미국밖에 없어요. 러일전쟁, 러시아도 이겨봤어요. 청일전쟁, 중국도 이겨봤어요. 마인드에서 우리한테 강자란, 졌던 나라는 미국밖에 없어요. 미국한테는 무릎도 꿇고 막 그걸 국민들이 수용합니다. 왜? 우리나라 총리가 미국 대통령한테 그렇게 아부 떨고 굴종하면 여러분 부끄러울 거 같잖아요? 일본 총리들 다합니다. 정말 옛날에 수많은 총리들 막 미국 대통령 옆에 사진이라도 같이 찍어보려고, 팬이 달려들듯이 하는 모습을 보여요. 그런데, 일본 국민은 어떻게 볼까요? 그걸 보면서 "강자한테 그러는 건 당연하지. 저 총리 제대로 일하네." 전혀 우리는 이해가 안 되겠죠? 저는 역사도 좀 공부한 게 있고, 제가 아는 자료 가지고만 얘기하는 거라 제가 일본사 전문가는 아니니까, 제 말이 꼭 맞는 건 아니니까, 곧이 다 믿지는 마세요. 참고만 하세요. 제가 그동안 자료를 보고 읽은 일본이라는 거는 소시오패스 논리에 너무 투철합니다. 그래서 자기들끼리는 "절대로 폐 끼치지 마라!"가 지상명령이면서, 밖에다가는 엄청난 폐를 끼치고 다닙니다. 중국 가가지고 남경 대학살 한 30만, 이거는 실제는, 더 축소되어 있습니다만, 실제는 30만까지 얘기되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 동학 30만, 그때 학살이에요, 학살. 전쟁이 아니라. 그냥 신식 총 들고 와서, 죽창 들고 있는 사람들 막 갈긴 거예요. 처참하게 학살당한 겁니다, 우리 국민이. 어마어마한 짓을 하고 다녀요. 그런 거에 대한 사죄를 안 합니다. 재미있는 거는, 자기들 안에서는 바로 사죄해야 돼요. 조금만 잘못했으면. 만약에, 우리 가족이 어디 위험한 데 가서 죽었다면 가족들이 나와서 사죄합니다. 심려 끼쳐 죄송하다고, 국민들한테. 그렇게 폐 끼치는 거 싫어하는 나라인데, 다른 나라한테 폐 끼칠 때는 그렇게 사죄 안 하는 이중성. 그 안에는 뭐가 있을까요? 그 안에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있습니다. 이것만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약육강식의 논리가 있어요. 강자가 약자한테 그럴 필요는 없다. 사죄하면 안 된다. 사죄하면 내가 약자가 된다는 뭔가 강박관념이 있지 않고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짓들을 합니다. 폐 끼치자 말자는 말을 하지 말던가, 그렇게 폐 끼치지 말자면서 태평양을 싹 오염시켰어요, 지금. 무서운 나라죠? 움직이면 폐를 끼쳐요, 이 나라는. 근데 모토는 절대 폐 끼치지 말자에요, 내부적으로는. 재미있죠? 재미없죠, 사실은. 슬픈 얘기죠.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bohd 홍익학당 페이스북 / hongikhdpg 홍익학당 후원안내 http://cafe.naver.com/bohd/45169 홍익학당 후원계좌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문의전화 02-322-2537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