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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습하고 더운 여름철엔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잘 피죠. 우리 몸도 마찬가집니다. 더워서 땀으로 뒤범벅되면, 피부에 곰팡이가 잘 피는데요. 여름철, 피부관리에 더욱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입니다. 리포트 체육관에서 근력 운동을 하는 30대 보디빌덥니다.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 여름, 피부가 곧잘 말썽을 일으킵니다. 인터뷰 김주형(보디빌더) : "여름철에 잘 관리하지 못하면 하나두개 생기다가 점점 퍼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로 땀이 차는 겨드랑이나 등, 가슴이나 배에 얼룩얼룩한 반점이 생긴다고 해서 어루러기라고 합니다. 어루러기는 6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에 크게 늘어나는데, 겨울철에 비해 4배 정도 급증합니다. 축축하고 땀을 흘린 피부에 얇게 곰팡이가 자라면서 발생합니다. 인터뷰 황규왕(순천향대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 "습도가 올라가거나 온도가 높아지면 균이 번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균의 숫자가 늘어나면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주로 땀을 흘리는 근로자나 운동선수, 더위와 씨름하는 학생들에게 흔합니다. 치료는 곰팡이를 억제하는 연고를 바르거나 곰팡이를 제거하는 항진균제를 먹으면 됩니다. 문제는 고온다습한 환경에 노출되면 다시 병이 생긴다는 겁니다. 피부 곰팡이가 자라는걸 막기위해선 목욕을 자주하고, 목욕한 뒤에는 물기를 잘 닦아주는 게 중요합니다. 또, 땀에 젖은 내의는 빨리 바꿔 입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