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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스피가 한때 3,900선 아래로 떨어지자 민주당은 시장 조정 과정일 뿐이라며 '붕괴' 같은 표현은 자제해 달라고 언론에 요청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언론 통제까지 시도한다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신영빈 기자가 전합니다. 【 기자 】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가 오전 한때 3,900선 아래로 내려앉자 민주당은 "숨 고르기 과정일 뿐"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그러면서 '코스피 4천 선 붕괴'와 같은 자극적인 표현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언론에 신중한 보도를 요청했습니다. ▶ 인터뷰 : 박수현 /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숨 고르기를 거쳐서 상승하고 그런 등락을 반복할 텐데. 붕괴라는 용어에 대해선 모두가 함께 주의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심리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지 않겠습니까?"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코스피가 오를 때는 '코리아 프리미엄'이라며 자화자찬하더니, 떨어지자 이제는 '언론 입틀막'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박성훈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이제는 단어 하나까지 간섭하며 언론까지 통제하려는 태도가 황당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재명 정부 아래에서는 '붕괴', '급락' 같은 단어는 이제 쓰지 못합니까?" 야당은 하루 전 금융당국의 '빚투' 발언도 문제 삼았습니다. ▶ 인터뷰 : 권대영 /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어제)) "빚투도 그동안 너무 나쁘게만 봤는데 레버리지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고 봅니다, 저는." 주진우 의원은 "금융 고위직이 '빚투'를 찬양한 것은 본 적이 없다며 "코스피 급락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감"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 스탠딩 : 신영빈 / 기자 "증시마저 정쟁의 대상이 되면서 주가 등락에 따른 정치권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MBN뉴스 신영빈입니다." [ [email protected] ] 영상취재: 김원 기자 조영민 기자 김현석 기자 영상편집: 이우주 그래픽: 주재천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