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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14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외교관들의 영어 실력에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는 언론보도를 거론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내로남불은 하루 이틀이 아니지만,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발언과 유사한 강 장관의 발언에 대해서는 어떤 평가를 할지 듣고 싶다"고 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외교관들은 외무고시 등 공개채용으로 그 시기에 맞게 국가가 정한 어학실력을 갖췄기 때문에 선발된 사람들"이라며 "장관 개인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 갑자기 그들에게 처음에 요구했던 것 이상의 어학능력을 요구하고, 탓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 장관을 겨냥해 "외교관이 외교무대에서 미국식 유머를 못알아 듣고 웃지 않는다면 잠깐 무안할 뿐이지만, 국가 외교의 최우선 과제인 북핵 폐기를 위해 노력한다는 주무부처 장관이 전략핵과 전술핵의 차이를 알지 못한다면 국제적 망신"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강 장관은) 우리가 보유하지 않은 F-35 전투기가 훈련에 참가했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국제적으로 상당한 스캔들이 됐을 것이다. 바가지가 국감장에서 샜기에 망정이지 외교무대였다면 아찔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 최고위원은 "반 전 총장이 과거에 문재인 정부의 미-중-일-러 대사임명을 두고 비판적 의견을 제시한 적이 있다. 노영민 의원, 이수훈 교수, 우윤근 의원 등의 임명에 대해 대사가 영어나 현지어를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며 "그러자 친문(친문재인) 의원들이 반 전 총장을 집중 포화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현지인과 같은 수준의 어학실력을 갖춘 외교관들이 필요하다면 공채시험에서 어학 성적 요구치의 수준을 높이면 되고, 현재 외교 어학실력이 문제가 된다면 대통령에게 낙하산 인사들의 임명을 모두 해임하고 직업외교관을 임명해달라고 요구하시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한 조치 없이 외교관들의 어학능력을 타박하는 것은 비(非) 외시 출신 장관의 외교부 군기잡기 목적이 강하다고 보인다"고 덧붙였다. pej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