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35일간의 남미여행 7. 어서 와~ 토레스 델 파이네는 처음이지?(푸에르토 나탈레스/빙하 전망 카페/그레이 빙하 전망대/그랜드 산장)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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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까지 행복했니? 자 이제 칠레로 떠날 시간이야🙃 아침부터 저녁까지 타코에 데낄라에.. 신나게 먹던 멕시코에서 이제는 칠레로 넘어 가야 할 시간~ 보통 고생 끝에 행복이 온다는데 왜 우리는 행복 끝에 고생이 오는지.. 남미 여행 계획을 짤 때 페루 마추픽추부터 넣고 시작했는데, 페루는 이때 반정부 시위가 격해지고 여행자들이 도로에 발이 묶이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었다. 그래서 급하게 다른 곳을 찾다가, 칠레 남단에 위치한 [토레스 델 파이네]라는 곳을 발견한 것! 구글에 이름을 쳐보니 꽤나 멋진 여행 사진들이 주루룩- 뜨는 거였다. 그래서 그냥 가보자! 여기다!😃 하고 무모하고 대책없이 결정해버린 나란 사람..(그리고 언제나 반대할 생각 없는 남자친구..) 숙소가 있는 시내 푸에르토 나탈레스에서 버스와 배를 타고 이동해 도착한 그랜드 산장! 여기서 우리의 트래킹은 시작된다. 그런데.. 주변을 돌아보니 엄청나게 큰 등산 가방을 멘 세계인들 천지잖아..? 트래킹이라고 해서 그냥 흙바닥만 주구장창 걷는 줄 알았더니 비바람이 씨게 부는 돌산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잖아...? 8만원짜리 패션 트래킹 신발에, 책가방으로 쓰던 레스포삭 배낭에.. 우리 이거 어떡해..?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 그렇게 오늘도 시작된 좌충우돌 남미에서의 하루.. 꼭 길이 있어서 갑니까? 그냥 가보니 길이더라고요~~ 같이 가보자고요~~ [사용된 음악] "Adventures in Adventureland" Kevin MacLeod (incompetech.com)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가을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