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부산의료원 경영난 장기화…“전방위 대응 시급” / KBS 2024.11.25.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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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입원 병상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0%대.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중에서 34번째로 낮습니다. 그나마 외래환자는 코로나19 이전의 70% 수준까지 회복했지만, 현재 손실보상금만 천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6월에는 직원들의 임금체불까지 발생했습니다. [문수희/간호사 : "예전 병원(환자 많았을 때)처럼 회복이 느린 것 같아서 많이 걱정도 되고, 직원의 입장에서 많이 불안한 것도 있습니다."] 부산시가 올해 114억 원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출연금을 투입했지만, 의사들의 잇단 이탈에 따른 환자 감소로 경영난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의료원이 자체적으로 의료진 수급을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부산시와 부산대병원 등 의료기관, 시민사회가 함께 대책을 논의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성한/사회복지연대 사무처장 : "부산시가 중심이 돼서 부산의료원, 그리고 부산에 있는 각 대학병원들 협진 체계를 마련하는 부분을 부산시가 좀 적극적으로 나서주면 좋겠다…."] '민·관 합동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운영이 중단된 공공의료사업을 복구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기능을 되살리는 것도 시급합니다. [이소라/부산시 시민건강국장 : "의료원 정상화 TF(전담팀)을 구성하자는 제안이 있어서 11월 말 이후에 별도 논의를 해서 구성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영 위기에 처한 경기도의료원이 출연금 규모를 2배 이상 대폭 확대 편성한 가운데, 부산도 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재원 확보 계획 수립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이슬입니다. 촬영기자:이한범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부산의료원 #경영난 #공공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