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고령화된 농촌에 방치된 새마을창고…누수에 붕괴위험까지 / KBS 2025.06.26.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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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70년대 새마을운동으로 지어진 새마을창고가 농촌 마을의 흉물이 되고 있습니다. 고령화된 농촌 공동체가 관리하지 못해 방치되면서 붕괴 우려까지 나오는데,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미령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979년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새마을창고입니다. 깨진 슬레이트를 얹은 지붕을 썩은 나무 기둥들이 위태롭게 받치고 있습니다. 벽면이 쩍쩍 갈라져 폭우가 쏟아지는 날엔 무너지지 않을까 주민들은 걱정이 큽니다. [이왕희/진주시 소곡마을 이장 : "보시다시피 (벽에) 금도 가고, 슬레이트 (지붕)도 날아가고. 비를 계속 맞아가지고, 옆에서 충격을 조금만 가하면 언제 어떻게 무너질지 장담을 못 합니다."] 새마을창고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 당시 곡식을 보관하기 위해 전국 마을마다 지어졌습니다. 마을회가 관리해야 하는 사유지인데, 주민들이 고령화되면서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김옥자/진주시 우봉마을 이장 : "연세 드신 분들이 다 80대 70대 후반 되는 그런 분들이 농사를 짓고 그러니까, 자체 돈으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이런 새마을창고는 경남에만 350여 개. 주민들은 철거를 원하지만 자치단체 도움을 받을 길은 없습니다. [정재욱/경남도의원 : "새마을 창고는 사유지로 분류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부나 지자체의 어떤 관리나 지원을 못 받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경상남도의회는 노후 새마을창고의 정비 방안과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다음 달 본회의에서 관련 조례를 심의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기자:권경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경남 #새마을창고 #누수 #새마을운동 #경상남도의회 #경상남도 #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