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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마포의 한 마을에서 협동조합 방식으로 주민들이 주인인 동물병원을 만들었습니다. 조합이 수의사를 직접 고용해 반려동물에 대한 의료 서비스 수준을 높인다는 것인데 확산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경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반려동물이 크게 늘고 있지만 진료비는 동물병원마다 달라 들쭉날쭉한 게 사실입니다. [강민성, 서울 응암동] "약이나 주사를 맞았을 때 진짜 그 원래 가격인지 아니면 보험도 안되니까 얼마나 올리는지 저는 자세히 모르니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 주민들이 설립한 동물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주민 960명과 반려동물 천 7백 마리가 주인인 협동조합 방식으로 병원을 만든 겁니다. 조합원 각자가 최소 5만 원을 출자금으로 내놓아 건물을 임대했고 수의사도 채용했습니다. [정경섭, 우리동물병원생명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열일곱 분의 이사를 선출해서 그 이사들이 한 달에 한 번씩 정기 이사회를 열어서 병원 경영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점검하고..." 치료 수준과 비용을 수의사와 주민이 상의하는 만큼 상대적으로 저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미향, 동물병원 조합원] "여기서는 일단 의사 선생님들과 저희와 서로 상호 소통 간에 원활하고 (진료비가) 투명하게 밝혀질 수 있으니까..." 동물병원 2층은 주민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로 만들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반려 동물 간식도 함께 팔아 수익을 유기동물 무상진료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협동조합 동물병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YTN 김경수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