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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이 지속되면 특히 야외에 있는 전통시장에 손님이 뚝 끊어지는데요. 시장마다 야외 냉방장치를 만들어 고객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대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한낮 37도에 육박하는 무더위. 시장 안으로 들어가자 온도가 5도 정도 뚝 떨어집니다. 시장 안에 설치한 냉방장치 때문. 바람과 함께 물안개가 나오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집니다. [조완구/청주시 가경동] "나오면 시원하고 좋고 볼 것도 많고 살 것도 많지 돈이 없지" 이 시장은 지난해 여름 정부 지원을 받아 260미터 길이 시장 전체에 냉방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한여름에는 발길을 끊었던 고객들이 20%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봤습니다. [임헌섭/가경터미널시장 상인회장] "고객들 반응도 괜찮고 상인들도 밖에 나와 있으니까 상인들도 좋아하시고" 중부권 최대 규모인 청주 육거리 시장에도 올여름 냉방장치가 들어왔습니다. 청주에서 야외 냉방장치가 설치된 전통시장은 청주 사창시장과 직지시장 등 모두 4군데. 100미터에 1억 원 가까이 되는 설치 비용 때문에, 정부 지원을 받는 대로 해마다 조금씩 늘리고 있습니다. [김경향/청주육거리시장 상인] "냉방시설도 잘되어 있고 시원하고 그러니까 덥더라도 많이 찾아 주셨으면" 한여름이면 시원한 대형마트로 몰리던 고객들. 전통시장이 냉방장치를 갖추고 한여름 세일 행사도 기획하면서, 여름 고객 모시기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MBC 뉴스 김대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