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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영화 '화려한 휴가'로 잘 알려진 계엄군의 무자비한 전남도청 진압 작전을 전두환씨가 최종 승인한 것으로 보이는 군 문서가 발견됐습니다. 작전 계획을 보고 받고 당시에 전씨가 한 말은 '굿 아이디어'였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980년 5월 27일 새벽, 계엄군은 전남도청을 지키던 시민군을 진압하기 위해 광주시내로 다시 들어옵니다. 200여명의 시민군을 상대로 2만명의 군 병력이 투입됐고, 30분도 안 돼 상황은 종료됐습니다. 이른바 폭도소탕작전이라 불린 '충정작전'. 이 작전을 최종 승인한 사람이 당시 보안사령관, 전두환임을 보여주는 문건이 발견됐습니다. 제2군 사령부의 5.18 당시 상황일지. (CG) 계엄군이 광주시 외곽으로 빠져 있던 5월 23일, 2군 사령관은 국방부 회의에서 30~40개 중대를 투입하는 충정작전을 보고합니다. 정예 기동조와 소탕조를 투입해 외곽을 봉쇄하고 파상 공세를 퍼붓겠다는 이 문서엔 "각하께서 굿아이디어" 라는 손글씨가 적혀있습니다. 당시 군 실권을 장악하고 있던 전두환씨가, 상당한 희생자가 나올 게 뻔한 이 작전을 승인했다는 의미입니다. CG] 앞서 5월 20일 상황일지에는 각하라는 표현 앞에 아예 전씨가 붙어 '전 각하'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INT▶ 노영기/조선대학교 교수 "전두환이 (충정)작전회의에 참여를 하고 있었다라는 것. 즉, 광주의 모든 상황들을 어떻게 보면 보고를 받고 있었고 검토하는 회의에 참여하고 있었다는 것이죠." '굿 아이디어'라며 승인된 이 작전은, 애초 계획보다 이틀 늦은 5월27일 새벽에 실행됐고, 시민 27명이 숨지고 295명이 체포됐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광주를 유혈진압한 지 나흘 뒤, 전두환은 당시 권력의 정점인 국가보위 상임위원장에 올랐습니다. (스탠드업) 수많은 광주시민들을 피로 얼룩지게 했던 5.18 학살 만행. 계속 드러나고 있는 수많은 문서와 증언은 이 만행을 지시한 장본인이 전두환씨임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MBC 뉴스 남궁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