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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5세 칠레 대통령…세계는 지금 밀레니얼 지도자 돌풍 [앵커] 남미 칠레에서 서른다섯 살의 대통령이 나오면서 세계의 젊은 지도자들에게도 관심이 쏠립니다. 밀레니얼 세대 대통령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신선한 리더십 행보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기도 하지만 일부는 불미스러운 일탈로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한상용 기자입니다. [기자]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가브리엘 보리치는 서른다섯 살의 청년으로서 단숨에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세계에서 30대 지도자의 등장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서방의 경우 현역 30대 국가 지도자로는 핀란드의 산나 마린 총리가 대표 주자입니다. 2019년 말 취임 당시 34살이었던 마린 총리는 그로부터 2년간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금은 40대지만 대통령에 선출된 2017년엔 39살이었습니다.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 역시 37살에 취임했고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38살에 대통령직을 꿰찼습니다. 현재 세계 최연소 국가 지도자 타이틀은 27살의 나이에 남유럽의 소국 산마리노공화국의 집정관을 차지한 자코모 시몬치니입니다. 이들 지도자는 신선한 리더십으로 국제사회로부터 조명을 받았지만 불미스러운 일에 휘말려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특히, 마린 핀란드 총리는 최근 코로나19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와중에 확진자와 접촉하고도 나이트클럽을 찾았다가 비난을 샀습니다.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적극적 만류에도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해 논란을 자초했습니다. 서구식 자유 민주주의적 절차가 아닌 방식으로 집권한 경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단연 주목받는 지도자입니다. 20대 후반 최고 지도자가 돼 별도의 임기 없이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 한상용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