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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적 탈출 러시아군…집요한 우크라 드론에 속수무책 (서울=연합뉴스) 강에서 빠르게 이동하는 작은 보트에 그대로 '쾅'! 급히 방향을 틀었는데도 '쾅'! 초록빛 습지 속에 숨어도 '쾅'!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드니프로강 삼각주에 고립된 러시아군이 배로 탈출하려다 우크라이나군에 폭파당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크라이나 해병대 제40연안방어여단 기록 영상을 보면 작은 보트를 탄 러시아 병사들이 드니프로강 삼각주 습지에서 출발해 러시아 점령지로 귀환하려 한다. 갈대와 진흙으로 위장까지 했지만, 이들의 모든 움직임을 지켜보고 있던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을 보내 배 위로 급강하시키더니 그대로 폭발했습니다. 러시아군은 필사적으로 탈출을 시도하지만, 대부분은 우크라이나 드론에 제거됐습니다. 우크라이나 해병대 제30사단 올렉산드르 자브토노프 대령은 텔레그래프에 "이 지역은 러시아군에겐 죽음의 지대다. 숨을 곳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드니프로강은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를 거쳐 흑해로 흘러듭니다. 드니프로강이 흑해와 만나는 하류 지점, 즉 우크라이나 헤르손 지역 남쪽엔 갈대밭으로 뒤덮인 습지와 좁은 수로가 있는 미로 같은 삼각주 펼쳐지며 자연적인 완충 지대가 형성돼 있습니다. 2022년 11월 우크라이나군이 헤르손을 해방한 후 드니프로강은 사실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전선이 됐습니다. 이곳 삼각주는 해발 고도가 낮고, 개방돼 있어 병력이 노출되기 쉽고 공중이나 강 건너편에서 표적이 되기도 좋습니다. 이곳에서 진격은 몇 m 단위로 측정되며, 생존은 은신과 '타이밍'에 달려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보 당국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 이곳 삼각주에서 러시아군 5천100명이 사망했고 보급 부족으로 굶어 죽은 경우도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겨울이 다가오면서 삼각주 내의 전선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제작: 임동근·김혜원 영상: X @Vijesti11111·@Ulfh3dnar_·@40obrbo·@ChrisO_wiki·@U24_gov_ua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우크라이나#러시아#드니프로강#드론 ◆ 연합뉴스 유튜브→ / yonhap ◆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s://www.yna.co.kr/ ◆ 연합뉴스 페이스북→ / yonhap ◆ 연합뉴스 인스타→ / yonhap_news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