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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국내에서 가장 긴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이 어제(1일) 개통돼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인근 지역들은 관광객 맞이에 나선 가운데, 충남도는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해저터널에 들어서자 내리막길이 시작됩니다. 천장에 달린 조명이 주변을 대낮같이 환하게 밝히고, 그 사이 표지판은 얼마나 바다 아래로 내려왔는지 알 수 있게 해저 깊이를 알려줍니다. 보령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이 착공 11년 만에 개통됐습니다. ▶ 인터뷰 : 서창성 / 대전 가양동 "바다 속을 달린다는 것이 신기하고, 거리도 굉장히 짧아졌네요. 우리나라도 이런 기술이 있구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 스탠딩 : 김영현 / 기자 "보령해저터널 길이는 6.927km 일본과 노르웨이에 이어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깁니다." 보령해저터널은 2년 전 만들어진 원산·안면대교와 연결돼 보령 대천항에서 태안 안면도까지의 이동 시간이 9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됐습니다.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국도 77호선이 완성되면서 서해안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변화했습니다. 충남도는 국내 관광지도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계획입니다. 서해안 신관광벨트 구축을 위해 8조 4천6백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보령시는 원산도와 삽시도를 연결하는 3.9km의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할 계획이고, 태안군은 최근 관광객 맞이를 위해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해변을 정비했습니다. ▶ 인터뷰 : 양승조 / 충남지사 "환황해권 중심 도시가 충남 서해안이 되고, 국가 성장 동력의 한 축으로 발전할 거라고 저희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서 서해안 일대가 관광객 맞을 준비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영현입니다. 영상취재 : 박인학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MBN #보령해저터널개통 #서해안들썩 #김영현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