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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고막에 고름이 찰 정도로 중이염이 심한 소아의 경우, 치료를 위해선 움직이지 못하게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야 하는데요. 보호자 입장에선 전신마취가 부담스러워서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기 일쑵니다. 그런데 국내연구진이 소아 중이염을 전신마취 없이도 레이저 튜브로만 치료해 그 효과를 입증했습니다. 박광식 의학전문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반복된 중이염으로 고생하는 어린입니다. 전신마취 없이 아주 짧은 시간에 레이저로 고막에 미세 구멍을 낸 뒤, 튜브를 끼워 넣습니다. 고막 안쪽에 생긴 고름이 배출되면서 치료가 되는 겁니다. 인터뷰 이은숙(레이저 튜브 시술 어린이 보호자) : "(이전에는)전신마취 때문에 중이염 시술을 못받았어요. 지금은 왜 진작 빨리 해 주지 못했나 아쉬움이 있습니다." 분당차병원 연구팀은 전신마취 후 수술이 필요한 소아 중이염 환자 512명에게 전신마취 없이 레이저 튜브 삽입술을 시행한 결과, 401명이 완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전신마취 비율을 80% 이상 줄인 셈입니다. 지금까지 어린이는 가만히 있기 어려워 전신마취가 필요 했던건데, 레이저 고막 절개술이 이를 해결해준 겁니다. 인터뷰 이창훈(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 "레이저는 0.1초 내에 짧은 시간 내에 고막 절개를 마칠 수 있기 때문에 튜브를 쉽게 마취 없이도 넣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고요." 하지만, 아무리 레이저라도 아이의 귓구멍이 너무 작으면 위험할 수 있어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 이번 연구는 소아 중이염에 대해 레이저 튜브 시술 효과를 인정받아 국제학술지 플로스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KBS 뉴스 박광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