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여아 그루밍 해놓고 '사랑해서'?...'너를 사랑해' 스페셜 [풀영상] | 시사기획 창 391회 (22.10.18) ※15세 이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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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애들한테 저럴 수 있지?’라고 혀를 끌끌 차고 넘어가셨나요? ‘에라, 이 나쁜 놈들’하고 잊으셨나요? ■잊지 못할 ‘그놈 목소리’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2…거미줄 그루밍에서 모든 이들을 분노하게 한 목소리들, 두 편의 방송이 끝난 후에도 취재진 귓가에 맴돌았습니다. 그들도 어딘가에서 이 방송을 봤을까요?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많은 분들이 너무 끔찍해서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볼 수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불편하고 외면하고 싶습니다. 촬영 현장에 있던 취재진도 이제 그만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목소리가 드러나던 장면들은 그나마 TV에서 방송될 수 있도록 더 ‘건전하게(!)’ 편집된 것들입니다. ■당신 곁의 ‘우쭈쭈’ 여전히, 어디에선가 ‘우쭈쭈’가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너를 하늘만큼 사랑한다”며 “가슴 사진과 성기 사진을 보내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어느 아이는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당신 옆에서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그 사람이 ‘우쭈쭈’일 수 있고, 함께 저녁을 먹고 있는 나의 아이가 ‘13살 민서’일 수 있는게 현실입니다. 끔찍하지만 받아들여야 할 현재 우리의 상황입니다. ■“20년 동안 아이들만 욕했어요. 니들이 조심해야지” 촬영 현장을 함께한 조진경 대표(십대여성인권센터)는 어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이들만 욕했다고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조심해야지, 그런 거 하지 말랬잖아, 요새 애들이 문제야’, 그러는 동안 스마트폰이 일상화되고 랜덤채팅과 오픈채팅, SNS가 아이들의 삶에서 끔찍한 범죄를 일으키는 걸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아이들에 대한 성욕도 성적 취향이라며, 표현의 자유라며 ‘그놈 목소리’를 못들은 척 했습니다. 이 범죄 앞에서 아이를 탓하는 건 너무나 쉽게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른들의 이기심일 지도 모릅니다. ■헛된 외침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취재에 사용한 휴대폰들은 계속 울리고 있습니다. 안녕? 몇 살이야?, 너 정말 예쁘다, 사랑해, 만날까? 방송은 끝났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분노가, 걱정과 후회, 미래를 위한 고민이 멈추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현실을 모두 담기에는 너무나 짧았던 방송이 그래도 헛된 외침으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다시 한번 돌이켜보려고 합니다. 10월 18일 화요일 밤 10시, KBS1TV 시사기획 창 너를 사랑해 스페셜 - 여전히 그 곳엔, 우쭈쭈편에서, 한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너를 사랑해 1, 2를 취재기자의 목소리와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그루밍 #디지털성범죄 #아동성범죄 #그루밍 #그루밍성범죄 #메타버스 #라인 #랜덤채팅 #오픈채팅 #성착취 #너를사랑해 #사랑 #성교육 #청소년 #10대 #08년생 #초딩 #보톡 #가출 #채팅 #문상 #시사기획창 #kbs시사 #시사기획창 방송일시: 2022년 10월 18일(화) 밤 10시 KBS1TV / 유튜브 '시사기획 창' 홈페이지 https://program.kbs.co.kr/1tv/news/si... 유튜브 / @kbssisa 페이스북 / changkbs WAVVE '시사기획 창'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