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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 attwn_park ◆ Vocal : Khylin ◆ Movie : attwn_park 이 곡은 《전낭만주의》 앨범에 수록되었습니다. 멜론,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등의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음원을 듣거나 다운로드 하실 수 있습니다. ◆ Streaming/MP3 Download: https://ltm.lnk.to/LTD231207 ◆ inst. Download : https://drive.google.com/file/d/1jGFZ... [너의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의 후속곡? 이어지는 곡이 맞습니다! 아무사람이 순애 짝사랑을 주제로 하였다면 이번 곡은 아무사람의 화자를 짝사랑하는 제3자가 스스로 그 사실을 극구부정하고 있다 뒤늦게 자각하는 것을 내용으로 다뤄보고 싶었어요. 한 가지 첨언하자면 곡에서 언급되는 클라라는 딱히 아무사람의 화자의 이름은 아니고 단순히 클라라 슈만에서 따온 가상의 짝사랑 상대 호칭입니다! 간주 부분 영상에서 뜨는 '(사랑)이란 단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수식어를 사용해 당신을 불러보고 싶습니다' 라는 구절은 브람스가 클라라 슈만에게 썼던 편지의 한 구절을 인용해봤습니다. 늘 제 곡을 들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본 음원은 비상업적 용도에 한해 본가 링크를 기재한다면 자유롭게 2차 창작 가능합니다. 더 자세한 공지는: https://docs.google.com/document/d/e/... ◆ lyrics : 저기 불안한 구름이 그의 머리 끝을 흩뜨리고, 애써 좋은 일만 말해 보는 안쓰러운 누군가가 눈에 밟혀 와. 음습한 도시, 갖가지 감정들을 받아주다 넘쳐버린 휴지통. 일방통행은 어쩔 수 없는 거라 말하는 너는, 그야 넌, 걔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까, 너에겐 내가 필요하니까, [봐봐, 클라라,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너의 곤란함이 좋으니까, 네가 자처한 너의 몰락을 나도 지켜볼게. 네가 바라온 너의 몰락을 나도 지켜볼게. 저기 구불거리는 매연이 그의 입을 가리웁고, 애써 한숨 대신 뱉어보는 누군가의 웃음이 거듭해 들려 와. 불손한 거리, 더러운 마음들을 여실히 비춰오는 가로등. 아무리 이해해보려 해도 알 수 없는 걸, 그야 넌, 걔에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까, 아무 의미도 없으니까, [너는 지금 어딜 보고 있어?] 내가 정말 싫어하는 사람이니까, 너의 곤란함이 좋으니까, 걔에게 닿지 않은 단어들을 내가 거둬줄게. 걔에게 닿지 않은 음운들을 대신 버려줄게. (미안해, 나는, 거짓말밖에 할 줄을 몰라. 어째선지 네가, 난 궁금해…….) 해 닿지 않는 골목, 많은 걸 부정하고 외면한 날 보이는 전광판. 받아들이면 어찌 될지 너무 잘 알기에 모른 척한 난, 네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까, 내겐 네가 필요하니까, [봐봐, 클라라, 내가 여기 있어.] 내가 정말 싫어했던 사람은 사실, 너의 곤란함도 되지 못한 자신이야. 그래, 나는 줄곧 너에게서 나를 보아왔어. 네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니까……. 라디오에서는 방청객이 날 비웃어 오네. ◆ e-mail : [email protected] ◆ soundcloud : / attwn_park ◆ QnA : https://pushoong.com/ask/8594128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