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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매.분재. 봄꽃. 장미과.키15cm수폭23cm

*장수매 영상의 식물도 수기네베란다생활 10년이상 *내가 두번이나 키우기 실패 경험을 하게 한 식물 한 해 두번 이상도 꽃을 피우지만 나무의 성장을 위해 봄 가을 두번 이상은 욕심 내지 않음 *꽃을 따는 이유는 내가 키우는 거의 모든 식물이 화목류에 꽃과 열매를 볼 수 있지만 열매를 볼때까지 꽃을 두면 나무의 에너지 소모가 많을거라 여겨 다음해를 위해 거의 모든 식물은 (몇 안되는 초물류까지도) 꽃을 80% 정도만 본 후 꽃을 따 줌. *영상을 따라 다니는 흡지(원목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애교지?)는 재작년부터 가지 두개가 올라오기 시작. 그냥 두고 키우면 원 나무의 성장을 방해 할수 있어 지난해 차일피일~ 올 1월말에 원목과 연결된 뿌리를 잘라 영상에서 본 소주잔보다 약간 크고 긴 화분에 심음. *장수매는 뿌리 분리할때 뿌리의 상처에 세균 침입으로 뿌리혹병이라는(근두암 ) 병이 잘 생기는데 이 병에 걸리면 소독 철저히 한다해도 나무를 잃는 경우가 많고 날씨가 따뜻할때 상처가 나면 병이 더 잘 잡히질 않아 영하의 날씨에 분리 해 줌. (내가 뿌리혹병으로 실패경험 있음) *화목류 대부분이 물과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지만 특히 장수매는 물을 말리면 안되고 해가 잘 드는 장소에 두고 키우는게 좋으며 베란다에서 키우는 대부분의 식물이 한여름 뙈약볕에 잎마름이 생길수 있으니 계속 한자리에 두지 말고 화분들을 한여름의 강한 햇빛에서 보호 하려면 서로 자리 바꿈을 해 주면 좋음. #장수매#장미과식물#분재 #봄꽃 #사계절꽃#가드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