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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의 4가지 무사도

미야모토 무사시는 에도 시대 초기의 인물로, 단 한 번의 대결에서도 패하지 않은 전설적인 검술가로 알려져 있다. 서화에도 능한 예술가로도 알려져 있다. 4가지 무사도 원칙은 17세기 일본의 사무라이였던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가 만든 무사도다. 하지만 이 원칙은 성공적인 삶을 위해서도 유용하다. 두려워하지 마라 이 세상에 당신이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만약 그런 게 있다하더라도,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그 두려움을 없앨 수 있다. 놀라지 마라 돌발적인 상황을 예상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놀라거나 당황하지 마라. 당신이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현재의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그럼 사람들은 왜 놀라는 것일까? 그건 방심하고 있기 때문이다. 항상 깨어 있어라. 그러면 그 무엇도 슬그머니 다가와 당신을 소스라치게 만들지 못할 것이다. 주저하지 마라 결심이 서면 결정한 것을 과감하게 끝까지 밀고 나가라. 계속 망설이면, 기회는 어느 순간 사라진다. 너무 오래 생각하면 아무것도 행동하지 못한다. 많은 가능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좋지만 결정했다면 그 결정을 끝까지 밀고 나가야 한다. 불가피한 상황이더라도 피해갈 수 없다면 그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즐겨라. 비록 당신에게 많은 것이 돌아오지 않는다 하더라도 주저하고 망설이며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움직여 그 조금이라도 이루는 것이 훨씬 낫다. 의심하지 마라 일단 결정을 내렸다면, 생각은 그만하고 그 순간을 즐겨라. 긴장을 풀고 모든 걸 순리에 맡겨라. 걱정은 이제 그만 접어라. 내일의 태양은 분명히 다시 떠오를 것이다. 두려워하거나 미심쩍어 할 필요가 전혀 없다. 확신을 가져라. 자신감을 가져라. 일단 어떤 방향, 어떤 목적, 어떤 계획을 세웠다면, 실행에 옮기고 끝까지 밀고 나가라. 그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절대로 의심하지 마라. 한 치의 의심도 품지 말고 최선을 다해 그 일에 매진하라. 그리고 당신의 판단을 전적으로 믿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