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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1989' 대학로 차없는 거리 [앵커] 서울의 대표 예술 문화거리 대학로가 30여 년 전에는 주말마다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됐다는 사실 알고 계셨는지요. 이 대학로 '차 없는 거리'가 30년 만에 부활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뉴스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진수민 캐스터. [캐스터] 차 없는 거리가 시행 중인 대학로에 나와 있습니다. 도로 위에 차량들 대신 도로 위에 시민들로 차량들 대신 가득 찬 모습인데요. 먼저 이곳에 나와계신 시민 한 분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 : 양태상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질문 1] 평소에 대학로 자주 나오시는 편인가요? [질문 2] 이렇게 도로에 차가 없는 모습은 굉장히 생소하실 텐데 직접 와서 보시니까 기분이 어떠신가요? [질문 3] 보셨던 것 중에 가장 인상깊었던 게 있다면 한 가지만 부탁드려요. 30년 만에 부활한 거리인 만큼 어게인 1989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준비됐습니다. 이화사거리에서부터 혜화동 로터리까지 약 960m 거리를 5구간으로 나누어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꾸며놓은 모습인데요. 차 없는 거리가 시작되는 혜화역 1번 출구 일대로 차량이 다니던 도로 대신 무대가 설치됐습니다. 이곳에선 전통악기의 농악 퍼포먼스와 음악에 맞춰 미술작품을 만드는 퍼포먼스 등 수준 높은 거리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그 길로 이어지는 다음 구간은 마치 30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듯 복고풍의 거리로 단장되어 있는데요. 이곳에선 옛날 교복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80년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추억 남기기에 제격인 듯 합니다. 이번 축제로 오늘 오후 7시까지 행사 구간 일대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됩니다. 이곳에 방문하실 땐 지하철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현장에서 연합뉴스TV 진수민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