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大家我第一次跟你們說.. | 在台灣的挑戰 | 제가 대만에서 하고 싶은 건요.. | 대만 브이로그 | 국제커플 | 아임하은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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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하은이에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제가 여러분께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저는 중국어 한마디도 하지 못한 채 대만에 처음 발을 디뎠습니다. 낯선 땅에서 어학당을 다니며 언어도 배우고, 문화도 익히며 천천히 이곳의 삶에 적응해 나갔어요. 매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세상을 알아가는 설렘 속에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중국어 한 마디 두 마디를 할 수 있을 때쯤 한식당에서 일하게 되었어요. 서툰 중국어로 시작한 일이었지만,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많은 손님들 덕분에 그곳에서의 시간은 제게 큰 위로가 되었어요. 사실 처음 대만에 왔을 땐 중국어를 할 줄 몰라서 식당에 가는 것도 부담스러웠고, 그래서 자주 편의점이나 맥도날드에서 대충 끼니를 때우곤 했어요. 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지쳐갔어요. 그런데 한식당에서 일하며 제대로 된 식사를 하고, 따뜻한 밥을 챙겨 먹게 되면서 제 건강도, 삶도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어준 건 바로 비빔밥이에요. 매번 비빔밥을 포장해 집에 가져와서 11시가 넘어서야 저녁밥을 먹곤 했어요. 혼자 비빔밥을 먹으며 참 많이 울었습니다. 가족이 그리웠고, 한국 음식이 그리웠고, 그때의 저는 많이 외롭고 지쳐 있었어요. 하지만 그 한 그릇의 비빔밥이 제 마음을 어루만지고, 다시 살아갈 힘을 줬습니다. 그 날 이후로 저는 다짐했어요.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이렇게 따뜻한 한 끼를 전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나처럼 외롭고 지친 누군가가 밥 한 끼로 다시 힘낼 수 있도록 말이에요. 여러분.. 삶이 때론 참 고단하죠. 지치고 힘든 날엔 우리, 따뜻한 밥 한 끼 먹고 다시 힘내봐요. 그리고 또 그렇게 살아가봐요. 저는 지금, 그 힘이 되는 밥 한 끼를 여러분을 위해 정성껏 준비하고 있어요. 여러분의 하루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기다릴게요. 이번 영상도 즐겁게 봐주시고,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4월되세요🍀항상 감사합니다!!!❤️ 大家好!!我是哈恩,好久不見😘 我有一段話,真的很想對大家說。 我一開始來到台灣的時候,一句中文都不會說。 在這片陌生的土地上,我開始上語言學校,學習語言、認識文化,慢慢適應這裡的生活。 每天都不容易,但在探索全新世界的過程中,我懷著期待,一天天努力走下去。 某一天,當我開始會說一些簡單中文時,我開始在一間韓式餐廳工作。 雖然用著生澀的中文開啟了這段旅程,但因為許多客人對我溫暖的接納與疼愛, 那段在餐廳的時光,成了我生命中一份很大的安慰。 其實剛來台灣時,因為不會說中文,連去餐廳點餐都覺得困難, 常常只能去便利商店或麥當勞隨便吃點東西。 日子一久,身體和心都變得疲憊不堪。 但自從在韓式餐廳工作後,我開始能好好吃一頓飯, 有了溫暖的餐點陪伴,我的健康和生活也一點一點變好了。 那段時間,給我最大力量的,就是「拌飯」。 我常常把拌飯打包帶回家,直到晚上十一點多才吃晚餐。 一個人吃著那碗拌飯,眼淚總是不自覺地流下來。 我想念家人,想念韓國料理,那時候的我真的很孤單、很疲憊。 但就是那一碗拌飯,撫慰了我的心,也讓我重新找到活下去的力量。 從那天開始,我下定決心: 有一天,我也想成為那個能為他人送上一餐溫暖的人。 希望在這個世界上,當有人感到孤單、疲憊時,能因為一頓飯重新站起來。 各位… 生活真的有時候很不容易吧。 當你覺得累、覺得撐不下去時,我們一起吃頓溫熱的飯,再次振作起來吧。 然後,就這樣,再努力活下去吧! 現在的我,正在為大家準備那一頓充滿力量的飯。 為了讓你們的每一天,都能多一點溫暖,我正用心等待著你們的到來。 那希望大家看的開心,希望你們每天健康快樂喔🍀謝謝大家❤️ 哇🫢我本來想等正式開幕後告訴你們地址的!哈哈哈 沒想到大家都問地址🥹🥹非常謝謝大家 真的感謝..🙏我們正式開業日期是5月1號喔! 📍台北市信義區林口街66巷2號 「拌伴(健康韓式)_永春外帶店」 #韓國人在台灣 #대만브이로그 #異國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