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20도시] 서울보다 한참 늦은 파주 하니랜드 벚꽃 전국 명소 개화시기 미아방지 공릉저수지 모쿠슈라 카페 풍차 철새관찰지 모노레일 회전목마 범퍼카 로봇탑승 야영지 캠핑장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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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현의 한국관광120도시 -http://hanguoluyou.com 서울보다 늦은 벚꽃 파주 하니랜드 오늘은 파주의 하니랜드를 방문해보았습니다. 약 30년된 조그만 놀이공원이지만 벚꽃이 피면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장점은 종일주차료 2000원, 입장료 1200원으로 가성비가 매우 높다는 점입니다. 또한 규모가 작아 대기시간이 없어서 부모님들이 매우 선호한다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모노레일이 보이는데요 왼쪽의 공릉저수지 벚꽂이 특히 장관입니다. 저수지 입구에는 앉아서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벤치가 있지만 일부는 바닥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하니랜드에서 가장 멋진 곳은 풍차와 선착장이 있는 섬으로 가는 벚꽃 길입니다. 섬으로 가는 길양쪽은 모두 호수이고 길은 온통 벚꽃으로 덮여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프렌치카페 모쿠슈라를 볼 수 있습니다. 풍차가 있는 섬의 유람선은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진을 찍기는 비교적 좋은 곳입니다. 프렌치카페 모쿠슈라는 바로 갈 수 없고 차로 5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카페는 실내가 넓고 분위기가 멋진 편입니다. 특히 앞에서는 많은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산책로의 끝에는 텃골공릉 호수정이란 조그만 쉼터와 CU편의점이 나타납니다 하니랜드에서 탑승기구를 이용하려면 4000원의 추가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먼저 모노레일인 하늘열차를 타면 놀이 공원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가 출발하면 머지 않아 왼쪽에 회전목마와 식당이 나타납니다 이어서 비행중인 팡팡코끼리와 바이킹을 바라 볼 수 있습니다 회전하는 기구가 보이면 탑승장으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바이킹은 이곳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편입니다. 범퍼카는 어린이보다 젊은층들이 선호하는 편입니다. 낮선 사람과의 충돌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팡팡코끼리는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습니다. 회전목마도 인기가 많지만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입니다 어린이들은 움직이는 로봇 몸통 안으로 들어가는 탈 것을 특히 선호합니다. 회전하는 기구는 큰 인기는 없지만 자유이용권 사용객들은 많이 타는 편입니다. 이곳의 식당은 짜장면과 우동 6000원 돈가스 9000원으로 저렴한 편입니다. 다수는 4000원의 김밥과 3000원의 오뎅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야영도 가능하지만 25,000원을 내고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파주의 공릉유원지와 하니랜드를 살펴보았습니다. 한국관광에 관심이 많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채널의 다른 재밌는 영상도 꼭 감상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