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청년에게 따뜻한 한끼”…천 원의 아침밥 확산 / KBS 2025.12.19.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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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치 않은 청년들은 밥값조차 부담인데요. 단 돈 천 원에 대학생들에게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종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 8시, 대학교 구내식당이 학생들로 붐빕니다. 오늘 메뉴는 김밥과 우동, 평소 5천 원이 넘는 상차림이지만, 단돈 천 원만 내면 됩니다. 이른바 '천 원의 아침밥'으로 가성비 높은 식사에 매일 3백 명 안팎의 학생이 찾고 있습니다. [김민제/경북대 학생 : "식비가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천 원의 아침밥 같은 것을 챙겨 먹으면 식비도 많이 줄일 수 있고, 그리고 아침에도 일찍 일어나게 되고 그런 점이 선순환인 것 같아요."] 아침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해 식습관을 개선하고 쌀소비도 촉진하는 '천 원의 아침밥'. 한 끼 식사에 정부가 2천 원, 자치단체 천원, 대학이 천원을 부담해 학생들은 천 원만 내면 됩니다. 2023년 대구 4개 대학에서 처음 시작한 이후, 지금은 대구·경북 24개 대학으로 늘었습니다. 식수 인원도 첫해 3만 4천 명에서 올해는 60만 명, 내년은 66만 명으로 20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자 대학마다 식수 인원을 늘리는 한편, '2천 원의 저녁밥'도 도입하고 있습니다. [안미애/경북대 학생부처장 : "2025년부터는 방학 중에도 확대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시험기간의 저녁밥도 그런 일환으로 저희가 계획하고 있습니다."] 청년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이 대표적인 대학 복지사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촬영기자:최동희/그래픽:인푸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천원아침밥 #아침식사 #대학 #부담학생 #식수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