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무증상감염자, 환자 40%에 전파?…"사각지대 관리 강화" / YTN 사이언스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국내 코로나19 무증상환자 전파력은 아직 정확히 알려진 게 없습니다. 다만, 정부는 전체 환자 40%가 무증상자에게 감염됐을 수 있다는 논문까지 인용하며 조용한 전파를 거듭 경고했습니다. 이형원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진 당시 무증상 비율은 최대 30%를 넘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약해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문제는 코로나19가 증상 발현 전부터 초기까지, 바이러스 배출이 많다는 겁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증상을 거의 인지하지 못했을 때 감염전파가 이루어진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코로나19의 가장 큰 특성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이런 '무증상' 전파로 전체 환자 40%가 생겼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논문을 인용한 건데, '조용한 전파' 위험성을 강조한 겁니다. [권준욱 /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 : 전체 환자의 40% 이상을 이미 감염시켜 놓았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긴밀한 접촉자의 90% 이상을 찾아내어 완벽하게 차단을 해야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무증상 환자 조기 발견이 중요한 겁니다. 정부가 미등록 외국인과 노숙자 등 방역 사각지대 관리를 강화하기로 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입니다. 실제로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던 싱가포르는 이주 노동자 기숙사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폭증했습니다. 국내에서도 미얀마 국적 노동자 30여 명이 하루 10만 원을 내야 하는 격리 시설이 아닌 숙박업소에서 지내다 적발되기도 했습니다.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 미등록 외국인 등과 같이 우리 사회의 방역 취약 계층에 대한 관리는 지역사회 감염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정부는 이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방안 등을 이번 주 안으로 마련해 발표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email protected]]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