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자막뉴스] 중국에서 들려온 훈훈하고 가슴 아픈 사연들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젋은 남성, 파출소에 마스크 500장 갖다 주고 사라져 백혈병 딸 진료 위해 병원 가려다 '봉쇄'에 막혀 1시간 애원 끝에 통과…'모정'으로 봉쇄 뚫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원지 후베이성과 인접한 안후이 성의 한 파출소 앞입니다. 젊은 남성이 성큼성큼 들어오더니 파출소 근무자 앞에 물건을 놓고 황급히 나갑니다. 남성이 두고 간 것은 마스크 500장. 인사를 할 틈도 없이 나가버린 의인에게 경찰은 거수 경례로 감사를 표시합니다. 봉쇄된 후베이 성의 도시에서는 폐렴뿐 아니라 다른 환자들도 고생입니다. 백혈병을 앓고 있는 26살 딸을 데리고 큰 병원으로 가야 하지만 경찰이 막아섰습니다. 한 시간이 넘는 어머니의 울부짖음 끝에 경찰은 특별히 검문소를 통과시켰습니다. 발열 검사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자가 아님을 확인까지 한 뒤에야 봉쇄를 빠져나갈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격리되자 혼자 집에 있던 장애아들이 숨지는 일도 발생했습니다. 춘제 연휴 전까지만 해도 설마 싶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점점 중국 사람들의 일상을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강성웅 촬영 : 고광 영상편집 : 고민철 자막뉴스 : 육지혜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00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