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제주MBC 리포트_지하수 만드는 숨골 축산폐수 흘려보내_김연선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ANC▶ 빗물을 땅 속으로 스며들게 해서 지하수를 함양시켜주는 통로가 바로 숨골인데요. 이 숨골에 축산폐수 수 백톤을 버린 축산분뇨 처리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김연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축산분뇨를 액비로 만드는 한 가축분뇨 재활용 업체, 분뇨 저장조 밖으로 고무관이 길게 연결돼 있습니다. 고무관이 연결된 곳은 저장조에서 10미터 가량 떨어진 '숨골', (s/u) 저장조가 넘칠 것을 우려해 고무호스를 연결해 인근 숨골로 가축분뇨를 방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4천톤 규모의 저장조를 관리하면서 매년 3만톤이 넘는 분뇨를 처리해왔기 때문입니다. 이 업체는 재작년 말부터 18차례에 걸쳐 가축분뇨 360톤을 숨골로 흘려보냈습니다. ◀INT▶강수천 수사관 /제주자치경찰단 "이 곳 숨골에 소방차 5톤 물로 실험한 결과 20분만에 흘러넘침 없이 순식간에 지하로 유입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무단배출된 분뇨는 오염물질이 기준치의 최고 200배를 초과했고 땅 속에 20년 이상 고여 지하수를 오염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INT▶강봉래 위촉연구원 /제주발전연구원 "(지하수가) 자정할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게 되거든요. 그러면 거기에 있는 (오염)물질들이 번져가게 되고, 먹는물 기준을 초과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이 업체가 가축분뇨로 만든 액비도 지정된 장소가 아닌 엉뚱한 곳에 살포했다며 대표와 직원 등 3명을 가축분뇨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MBC뉴스 김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