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위안부 재협상 UN 권고에 日 "남의 일...UN이 문제" / YTN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유엔 기구가 사실상 한일 위안부 재협상을 권고한 데 대해 일본 정부는 애써 평가절하하며 무시하겠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보수 언론들도 일제히 정부 거들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도쿄에서 황보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피해자에 대한 보상과 명예회복, 진실규명과 재발 방지 약속 등이 충분하지 않다" 유엔 인권 최고기구 산하 고문방지위원회가 보고서를 통해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내린 평가입니다. 미흡한 부분이 많다며 사실상 재협상을 권고한 건데 일본 정부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격인 스가 관방장관은 한일 위안부 합의가 유엔도 인정한 훌륭한 합의라며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를 일축했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 일본 관방장관 : 한일합의는 당시 유엔사무총장을 포함해 유엔이 높게 평가를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보고서 내용이 일본과 별 관계도 없고 법적 구속력도 없다며 의미를 깎아내렸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 일본 관방장관 : 이번 건은 한국에 대한 언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엔 고문방지위 지적인데 일본 정부는 법적 구속력은 없다고 생각하나요?) 절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수 언론은 정부 거들기에 나선 모습입니다. 산케이신문은 위안부 합의에 문제를 제기한 유엔 고문방지위원회를 걸고넘어졌습니다. 소속 위원들이 유엔 고문방지조약 체결국의 추천을 받기 때문에 독립성에 의심이 간다는 겁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160개국 이상이 이 조약을 체결했고 10명의 위원 중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상황에서 독립성 의심 운운하는 건 무리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주요 기사로 국민 61%가 위안부 재협상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는 자체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본 정부나 보수 언론이 일제히 약속이나 한 듯이 한일 위안부 재협상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YTN 황보연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5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