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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의도 정치권을 향한 검찰의 사정 바람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여야 중진급 인사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부가 강력한 사정 의지를 내비치면서 여의도 정가가 술렁이는 모습입니다. 이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고 성완종 회장이 남긴 메모지 한 장은 여의도 정치권을 향한 사정 수사의 신호탄이었습니다. 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이완구 전 총리는 정작 본인이 수사 대상 1호로 지목되며 취임 70일 만에 옷을 벗었고, [이완구, 전 국무총리] "이 세상에 진실을 이기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다만 오늘 검찰에서 소상히 상세히 제 입장을 말씀드리고…." 스타 검사로 이름을 날리며 여당 대표까지 지낸 홍준표 경남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홍준표, 경남지사] "이런 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검찰에 오늘 소명하러 왔습니다." 성완종 수사팀은 사실상 해체됐지만, 이인제, 김한길 의원 등 여야 중진들에 대한 수사 의지는 거두지 않고 있습니다. 야권에서는 3선 박기춘 의원이 건설 분양대행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소환 통보를 기다리는 처지입니다. 공교롭게도 의혹 제기 시점에 업계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국토교통위원장을 맡고 있던 만큼 혐의가 인정되면 정치적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저축은행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지원 의원은 1심 무죄 판결이 뒤집히면서 궁지에 몰리게 됐습니다. [박지원,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저는 그 동안 사법부 판결을 존중해 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2심은 명백한 오심입니다. 저는 결백합니다. 의연하게 싸워 진실을 반드시 밝히겠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와 김현웅 법무장관 모두 취임 일성으로 부정부패 척결을 내세우며 강력한 사정 바람을 예고했습니다. 수사 상황에 따라 내년 총선 공천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여의도 정가는 검찰 수사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YTN 이승현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50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