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딸'이라 주장하는 나도 모르는 미국인 딸?!💦 이제는 재산상속 요구까지...? | 진짜사랑 리턴즈3_11화 요약본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친 딸'이라 주장하는 나도 모르는 미국인 딸?!💦 이제는 재산상속 요구까지...? | 진짜사랑 리턴즈3_11화 요약본

[진짜사랑 리턴즈3_11화 요약본] 중학교 교사인 김우성(남, 60세) 씨는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다. 아내 이수진(여, 55세) 씨가 6개월 전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 함께 남은 딸 김민경(여, 25세) 씨와 아들 김민준(남, 18세) 남매도 여전히 엄마가 없는 빈자리를 실감하지 못하는 중이다. 엄마가 좋아했던 장미꽃을 사 들고 처음으로 납골당에 인사 가는 세 가족. 세 사람은 낯선 여자가 수진 씨의 납골당 앞에 서성이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납골당을 잘못 찾아온 것 같다는 가족. 그런데 영어로 무언가를 설명하는 낯선 여자! 놀랍게도 자신이 수진씨가 미국에서 낳은 친딸이라는데... 믿을 수 없는 가족들은 뭔가 착각을 한 것 같다며, 넘겨버린다. 하지만 며칠후, 그녀는 변호사를 대동하고 우성 씨의 집으로 들이닥친다. 본인이 수진 씨의 유학 시절 재미교포 제임스와의 동거 중에 낳은 딸이고, 수진 씨가 죽기 전에 통화까지 했었다고 주장하는 로즈. 그녀가 원하는 것은 ‘모 친생자 재산분할 청구’, 즉 수진 씨의 유산이다. 착한 아내, 착한 엄마였던 수진 씨에게 평생을 숨겨둔 딸이 있었다는 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하는 우성 씨. 불같이 화를 내며 친자 확인을 요청해 보지만, 결국 친자로 판명까지 받게 된다. 믿었던 아내에 대한 배신감, 처음 보는 여자에게 유산을 뺏기게 된 분노로 우성 씨는 부득부득 이를 갈며 ‘한 푼도 줄 수 없다’고 주장하는데... 갑자기 나타난 죽은 아내의 딸과 벌이게 된 유산 전쟁, 로즈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재산분할 #드라마 #진짜사랑 #진짜사랑리턴즈 #진짜사랑리턴즈3 ※본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사연을 각색한 '모큐멘터리'입니다※ 🧡'진짜사랑' 구독하기🧡 https://bit.ly/3yBHa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