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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B뉴스 [앵커멘트] 전남 나주시가 최근 도심 속 하천인 나주천의 생태를 복원하기 위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나주시는 사업을 통해 나주천의 수질과 생태·강 주변 환경을 개선해 지역의 또 다른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조희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나주시의 명산인 금성산에서 시작돼 나주 원도심을 관통하는 도심 속 하천인 나주천. 하지만 나주천은 수질 오염과 수량 부족으로 제 기능을 잃은 지 오래됐을 뿐 아니라 심한 악취로 피해까지 주고 있습니다. 이런 나주천의 수질과 생태를 복원하기 위해 전남 나주시가 움직이기 시작한 때는, 지금으로부터 약 5년 전인 2018년. 이때 나주천은 환경부가 주관한 생태하천 복원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하지만 하천 복원 사업뿐만 아니라 하천과 하수처리장을 잇는 관로인 차집관로 개선을 비롯한 연계 사업의 허가 절차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렇게 사업을 준비하는 데만 5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12월 28일, 답보 상태였던 나주천 생태복원 공사가 첫 삽을 떴습니다. 시에 따르면, 사업을 통해 나아질 나주천은 도심 환경 개선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를 이끄는 지역 명소로 거듭납니다. ▶ 윤병태 / 전남 나주시장 "나주천 생태 물길 공원 조성 사업이 지난 5년간의 긴 준비 끝에 작년 말 12월 28일, 첫 삽을 뜨게 됐습니다. 생태 물길 조성 사업은 상시 물이 흐르게 하고 산책로가 조성이 되고 또 수변정원 등을 조성해서 나주천이 원도심 관광의 핵심 축으로 이렇게 새롭게 탈바꿈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봅니다." 사업비 936억 원이 들어가는 이번 사업은 오는 2025년에 완성될 예정이고, 사업 대상지는 나주천 3.36km 구간입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생태 복원뿐만 아니라 나주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를 비롯한 3개 사업이 한 데 묶여 진행되는 게 특징적입니다. 다시 말해서 수생태 복원과 '홍수 대비·수질 오염 방지'에 대한 대비를 한 번에 갖추겠다는 겁니다. 더불어 나주시는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등 나주천을 원도심 관광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연계 사업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 윤병태 / 전남 나주시장 "생태 물길과 함께 야간 조명을 같이 겸비할 수 있도록 해서 참으로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원도심을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보완되는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각한 수질 오염으로 지역민들을 괴롭혀왔던 나주천. 나주시의 청사진처럼 살아 숨 쉬는 하천 생태계가 자랑거리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CMB 뉴스 조희성입니다. 조희성 기자([email protected])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카톡 ID : 대전 - CMB뉴스 광주 - CMB광주방송 한강·영등포 - CMB서울뉴스 대구 - CMB대구방송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CMB 홈페이지 http://www.cmb.co.kr/ ▶ CMB 유튜브 채널 구독 : / @cmb8526 CMB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전남나주시 #나주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