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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되세요"…'치킨 회동'서 남긴 그들의 메세지

엔비디아와 삼성, 현대차의 시총을 합치면 대략 7,770조 원이 됩니다. 이 세 대표의 '치맥 회동' 일거수 일투족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서울 강남구 한 치킨집에서 만난 세 사람 주변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식사를 마칠 즈음엔 사인 요청을 받기도 했는데요. 젠슨 황 대표는 '어메이징 치킨'이라고 썼고, 이재용 회장은 "대박 나세요", 정의선 회장은 "최고입니다"라고 썼습니다. 이 회장은 한 어린이에게 사인과 함께 "효자 되세요"라는 덕담을 남겼습니다. 코엑스 지포스 행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에도 이야깃거리는 이어졌습니다. 젠슨 황은 한국과 한국 문화를 치켜세웠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 여러분이 E 스포츠를 만들었고 PC게임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게 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이재용 회장은 농담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이재용/삼성전자 회장 : 그런데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아요?] 화면에는 삼성전자의 주가를 보여주는 관객이 잡히기도 했는데,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젠슨 황/엔비디아 CEO : {잠깐만, 잠깐만} 저것 봐요! 저것 봐요! 저것 보라고요!] [화면출처 치지직] ▶ 시리즈 더 보기    • 아침&   #아침앤 #아침엔 #JTBC뉴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 @jtbc_news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 jtbcnews   X(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