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내수 살리려 금리 인하…"1%대 성장이 우리 실력" / SBS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한국은행이 종전 1.9%였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크게 낮춰 잡았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에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 등을 고려한 건데 이게 우리의 실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기 부양을 위해 금융통화위 원회는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 박재형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이 1.5%에 머물 걸로 예측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망치보다 0.4%포인트나 낮아졌습니다. 계엄과 탄핵으로 이어지는 정치적 불확실성 속에서, 내수 부진은 지속하고 수출까지 둔화하며 경기가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는 인식이 반영된 겁니다. 이에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3%에서 연 2.75%로 내렸습니다. 2%대 기준금리는 2022년 10월 이후 2년 4개월 만입니다. 미국과의 기준금리 차가 커지며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을 높이고, 대출수요와 부동산 값을 자극할 순 있지만, 시중에 돈을 풀어 경기 하강을 막아야 할 필요가 더 절박했습니다. 한국은행 전망대로면 올해 1.5%, 내년 1.8%, 2년 연속 1%대 저성장인데, 이창용 총재는 이게 우리의 '실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창용/한국은행 총재 : 우리의 지금 실력이 구조조정을 그동안 안 해 왔기 때문에, 기존 산업은 지금 중국이라든지 이런 데서 큰, 많은 경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수출만으론 낙수 효과가 크지 않은 시기가 됐다며, 구조조정만이 잠재성장률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창용/한국은행 총재 : 우리 정부가 가장 뼈아프게 느껴야 할 것은 지난 10년간 새 산업이 도입되지 않았다. 사회적인 갈등을 감내하기 어려워서 다 이것저것 피하다 보니까.] 이 총재는 추경을 하면 성장률을 0.2%포인트 올릴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20조 원 이상으로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도 밝혔습니다. [이창용/한국은행 총재 : (20조 원 이상으로) 많이 하면, 그다음 내년에는 그보다 더 많이 하기 전에는 성장률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고….] 이 총재는 올해 2~3회 기준금리 인하라는 시장 전망은 금통위의 가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취재 : 양지훈, 영상편집 : 최혜영, 디자인 : 홍지월)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998771 #SBS뉴스 #한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금리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