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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ome.ebs.co.kr/ebsnews/menu3/n... 제 이름은 살바토레. 저는 서른여덟 살입니다. 저는 오늘 여자 친구 카테리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려고 해요. ‘살바토레’가 그의 여자친구 ‘카테리나’에게 프러포즈를 합니다. 세상 그 어떤 프러포즈보다도 아름다운 이 순간은 이탈리아의 국립다운증후군 협회인 ‘코어다운’에서 촬영했습니다. 인터뷰: 마르티나 푸가, 코어다운(CoorDown) 이사 “안녕하세요, EBS 뉴스 시청자 여러분. 제 이름은 마르티나 푸가입니다. 전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상담가이며 이탈리아의 국립 다운증후군 협회인 코어다운에서 일하고 있어요. 살바토레와 카테리나는 서로 오랫동안 알아온 사이에요. 두 사람이 약혼한 지는 10년이 넘었죠. (동영상의) 내용과 관련한 저희의 의도는 최근 수년간 많은 관심이 있었던 주제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었어요. 바로 다운증후군인의 자립과 독립적으로 생활할 권리죠. 이들도 다른 사람들처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하고 싶은 열망이 있어요.” 사실 마르티나 푸가는 다운증후군 딸을 둔 엄마인데요, 딸이 다운증후군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던 순간을 그녀는 매우 혼란스럽고 두려운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까지 많은 노력이 필요했다고 하는데. 마르티나 푸가, 코어다운(CoorDown) 이사 “제 딸이 할 수 없는 일들, 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만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건 잘못된 생각이었지요.” 인터뷰: 마르티나 푸가, 코어다운(CoorDown) 이사 “이제 전 다운증후군이 엠마의 어깨에 지워진 배낭과 같다고 생각해요. 그 배낭은 매우 무거울 수 있고 모든 일을 하는 데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수 있어요. 전 엠마가 다운증후군 때문에 할 수 없는 일이 극소수에 불과하며 다운증후군이 있어도 좋은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인터뷰: 마르티나 푸가, 코어다운(CoorDown) 이사 “전 엠마가 정직하고 진실하며 독립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엠마가 좋아하는 공부를 하고 좋아하는 직업을 찾고 혼자 살 수 있을 만큼 독립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가 이렇게 성장하기를 바랄 것 같아요.” 가족들의 사랑과 격려. 그리고 스스로의 숱한 노력 끝에 그들은 마침내 자립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터뷰: 마르티나 푸가, 코어다운(CoorDown) 이사 “다운증후군을 갖고 있다고 해서 못 할 거라고, 한계를 지어서는 안돼요. 가능한 한 최대의 자립을 독려하는 게 중요해요. 다만 모두가 똑같은 방식으로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게 아니며, 다른 정도의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인식해야 하지요. 우리 모두도 자신의 삶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과 도움이 저마다 서로 다르지 않나요?” “다운증후군을 가진 사람들도 자신의 삶을 선택하고 자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