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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도시의 원도심지역의 경우 사람들이 떠나면서 빈집도 늘고, 활력을 잃어가는 곳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바로 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해 주는 마을 관리사무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형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골목골목 속속들이 알고 있는 마을 지킴이들, 이른 아침부터 어디를 순찰할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해물탕 식당 있어요. 그 안으로 들어가면 빈집 있거든요. 쭉 들어가면 쓰레기 투여한 데..."] 이내 곳곳을 둘러봅니다. 경기 북부의 원도심 지역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빈집과 빈 상가가 늘고 있습니다. 활력을 잃어가는 이곳. 주민들 바로 곁에서 도움을 주자는 게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입니다. 공구를 갖춰놓고 빌려주거나 간단한 집수리도 해 주고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도 찾아갑니다. 일종의 아파트 관리사무소 역할입니다. [윤기호/포천 행복마을 지킴이 : "전구를 노인분 스스로가 못 하니까 저희가 그런 거 끼워드리고 수도꼭지를 교환할 경우에 그런 거 교환해드리고 그리고 난 다음에 순찰 개념으로써 마을을 순찰하면서..."] 도비 3천만 원을 들여 빈집을 새롭게 단장했고, 지킴이 8명이 2교대로 매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근무합니다. 저 안 회의실은 대여가 가능하고, 이곳은 마을 사람이면 누구나 들러서 차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대로 따듯한 정을 나누는 사랑방이 되는 겁니다. 경기 북부지역에 최초로 문을 연 행복마을관리소. 경기도는 이곳을 포함해 5곳을 시범 운영하고, 이달 중으로 근거 조례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