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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우리의 종이, 한지. 닥나무와 닥풀로 만든 우리의 한지는 조선시대를 지나오면서 더욱 발전하였는데, 구한말 서양식 기계로 제조한 양지가 도입되면서 쇠퇴기를 걷게 됩니다. 예로부터 비단에 비유되었던 우리의 한지, 이러한 우리의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깨닫고 한지와 함께 평생을 살아온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7호 한지장 고(故) 황동훈과 안치용입니다. 1) 단양 한지장 고(故) 황동훈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용부원리에 자리한 '단구제지'. 이곳에서는 염색하지 않은 '백지'를 주로 생산합니다. 한지의 다른 이름인 '백지'는 한지 1장을 만들기 위해 사람의 손이 100번 가야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만큼 한지 제작 공정은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 고 황동훈 장인의 한지 제작 공정 순서는 '닥나무 채취-닥무지(닥나무 껍질을 벗겨내는 작업)-피닥 만들기-백닥 긁기-잿물 만들기-백닥 삶기-세척 및 표백하기-티 고르기-고해하기-원료 섞기(닥풀 넣기)-물질하기(외발뜨기)-물질하기(쌍발뜨기)-탈수하기-건조하기'로 진행됩니다. 2) 괴산 한지장 안치용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연풍리에 자리한 '신풍한지'. 이곳에서는 유기농 참닥나무와 물이 마르지 않는 용천수를 사용해 선명하고 질 좋은 한지를 만들어 냅니다. 또한 기능성 한지와 색한지, 공예용 한지 등 다양한 한지를 개발하여 우리 한지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안치용 장인의 한지 제작 공정 순서는 '참닥나무 채취-닥무지-피닥 만들기-백닥 긁기-잿물 만들기-백닥 삶기-표백 및 티 고르기-고해하기-닥풀만들기(황촉규뿌리로 만든 풀)-원료 섞기-물질하기(외발뜨기)-물질하기(쌍발뜨기)-탈수하기-건조하기-도침하기'로 진행됩니다. #충청북도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 #단양한지 #단양 #용부원리 #단구제지 #괴산한지 #신풍한지 #괴산 #연풍리 #한지 #한지장 #황동훈 #안치용 #장인 #한국문화 #전통문화 #민속 #민속지식 #공예 #문방사우 #공예용한지 #벽지용한지 #창호지 #화선지 #색한지 #종이 #한지만들기 #한지제작 #외발뜨기 #쌍발뜨기 #물질하기 #전통한지 #충북무형문화재 #충청북도무형문화재제17호 #무형문화재 #무형문화재기록화 #모니터링 #전통기술 #닥나무 #채취 #우리나라 #Koreanculture #KoreanHanjiproduction #ASMR #Artisan #CulturalHerit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