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돌풍의 팀' 울산시민축구단.. "울산 더비 꿈꾼다" 2024032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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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미프로축구 K3 소속 울산시민축구단이 개막 2연승을 달리며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시민들의 팀'으로서 좋은 축구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싶다는 시민축구단의 훈련 현장에 성기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강풍이 몰아치는 날씨 속, 지난 경기 보완점에 대한 피드백으로 훈련을 시작합니다. 힘찬 화이팅으로 시작한 훈련, 회복 세션에 이어 섬세한 패스들로 약속된 공격 전개 과정을 점검합니다 시민축구단은 지난해 도움왕과 베스트11을 수상한 공격수 구종욱을 중심으로 올해 리그 우승과 전국체육대회 제패가 목푭니다. (인터뷰)구종욱/울산시민축구단 공격수 '저희 팀은 선수단끼리 다른 팀들에 비해 좀 더 끈끈하고 돈독한 면이 있는 것 같아요. 감독님, 코치님들도 그렇고 워낙 좋은 분위기 속에서 운동하다 보니까 그 부분이 저희 팀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습니다.' 2019년 창단 과정부터 함께한 6년 차 윤균상 감독의 철학은 확고합니다. (인터뷰)윤균상/울산시민축구단 감독 '저희 팀은 울산이라는 모태를 갖고 창단한 팀이기 때문에 울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울산에 있는 유망주들을 잘 발굴해서 또 키워 나가야 하는 게 저희 팀의 목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은퇴를 앞둔 프로 출신 베테랑부터 현역 대학생까지 사연은 다르지만, 축구를 향한 열정과 절박함은 모두를 관통합니다. 때문에 열악한 환경에도 울산과 팀에 대한 애정으로 '뛸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박진포/울산시민축구단 미드필더 '저희 시민축구단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시민분들이 주인인 팀이거든요. 저희 시민들께서 운동장을 찾아주시면 더 재밌는 경기력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준비해서 팬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습니다.' 어떤 상대와도 맞불을 놓을 수 있는 화끈한 축구에 더해 '장기적으로 뚜렷한 기조를 가진구단을 만들겠다'는 윤 감독은 더 큰 꿈을 꾸고 있습니다. (인터뷰)윤균상/울산시민축구단 감독 '수원삼성과 수원FC처럼 더비를 만들 수 있는, 울산HD와 한번 경기를 할 수 있다면, 울산 시민분들 그리고 저희 선수들에게도 굉장히 큰 볼거리와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난해 K3 승격 이후 최고 성적인 4위를 기록한 울산시민축구단은 올해 짜임새 있는 빌드업 축구로 '축구 도시' 울산에 새바람을 불러오겠단 각옵니다. ubc뉴스 성기원입니다. -2024/03/21 성기원 기자